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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의 정원문학회(캐나다 익스프레스 24.08.08) 2024.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았다. 저녁에/김광섭 저렇게 많은 중에서 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 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서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에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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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숲을 가꾸라 (2024.8.18/ 성령강림 후 제13주일) 2024.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쩌고, 저녁형 인간이 저쩌고... 제목만 봐도 해당되지 않는 사람이 없다. 부지런한 한국 사람들은 한때 잠을 악으로 여겼다. 한국인은 적게 자고 많이 일하지만, 그러나 삶의 만족도는 낮고 자살률은 높다. 왜 이렇게 마음과 삶의 균형을 잃은 채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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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3차 번개산행[북한강변(물의정원, 마음 정원) 트레킹, 240608]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록색 숲 사이로 누런 밤꽃이 눈에 띄게 피어있고, 물안개가 산등성이를 올라타고 있는 모습이며, 강물에 비친 산 그림자며, 물기를 먹음은 나무들의 생동감 넘치는 녹색의 모습이며, 환상적일 만큼 아름답고 평화로운 자연의 모습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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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향기 푸른숲 수목원 탐방 & 백패킹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잣나무 숲길 트레킹 친구들과 걷기로 하였던바, 동료 회원 정임친구 세컨하우스 전원주택 방문도 계획되어 비박팀 하루먼저...전원주택 전경 이모저모...ㅎ 현재 리모델링 하고있어 정원엔 공사용 자재및 쓰레기들 산재 대인과 둘이서 정리정돈한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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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카페 '오늘의정원' 2024.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님의 '숲과 나무' 강의를 이틀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흘째는 버스를 타고서 김천 주변의 큰나무를 찾아가는 탐방여행을 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강행군으로 돌아다니는 답사여행이었습니다. 생전 처음 찾아간 좁은 길의 골짜기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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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어린이날 광릉요강꽃과 복주머니란을 보러 광릉숲으로 1 (2024.5.5.일)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명 저녁때나 수도권에 비가 내린다고 하더니 어린이날 아침부터 많은비가 내리니 일주일전 개화하기 시작한 복주머니란,광릉요강꽃,민백미꽃에 매자나무,자주받침꽃등 오늘안가면 일년을 기다려야되니 우산쓰고 한바퀴 돌아볼 생각으로 09:10 주차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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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국가정원십리대숲 길 & 대왕암 경주 읍천항 주상절리& 경주 동궁과 월지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송 숲이 반기는 대왕암공원 입구에는 황룡이 빨간 여의주를 물고 바다를 향해 있었다. 문무왕비가 죽어 나라를 지키고자 호국...괴석을 바라보며 파도 소리 바람 따라 걷다 보니 대왕암 오늘은 출입통제이다. 경주 읍천항 주상절리 파도 소리길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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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든 겨울 숲/유용수 2024.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녁에 든 겨울 숲 유용수 어린 나뭇가지가 겨울바람을 견디고 있습니다. 아마도 올겨울 혹한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더더욱 단단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비슷한 또 다른 나뭇가지는 아직 나뭇잎 하나를 붙들고 있습니다. 나는 걱정스러운 눈으로 나뭇잎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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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정원에 심겨진 겨자씨(마태 13:31-33)ㅑ 2023.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밀이 숲을 보는 것이 믿음입니다. 김종식 기원님이 혼 자 온 것이 아닙니다. 과거와 미래 한 생애가 온 것입니다. 환영합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이제 주님의 정원을 더욱 잘 가꾸어서 겨자씨 한 알을 정성것 심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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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라시야마 치쿠린(대마무숲)과 오코치산장 2023.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둘러보기로한다.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숲 사이를 걸으며 파란이끼와 나무들의 풍경에 감탄사를 연발한다. 어쩜 이리도 정원을...맛있게먹고, 도게츠교 강가를 산책하고 돌아와 온천을 즐긴뒤 오늘은 어제요리와 다르다는말에 저녁으로 가이세끼코스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