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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여행 (오산하리 깨복쟁이 친구들 ) 201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이구 목이 쉰다. 막히는 길을 혼자 운전하며 가는 여행의 참맛이 이런 맛이렷다. 3시간 만에 영주 풍기에 도착하니 오산하리 오산초등학교 입학 동기, 광주에서 조영호, 제주에서 조상순, 포항에서 박성수, 부천에서 박미자, 남양주에서 조경자, 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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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오산하리 사장에서 한가락.(퍼옴) 2010.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육자배기> <흥타령>이 우수수 쏟아졌다. 판소리 <춘향가>도 질게 나왔다. 진도 고군면 오산리. 진도의 모든 마을이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진도에서는 마을 자원의 층위(層位)가 새롭게 보이는 게 있다. 우리가 다른 지역에서 보며 감탄했던 마을 자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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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토속 육자백이소리 -진도 고군면 오산하리 박점례 할머니 2013.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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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가는 길(5) 2003.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서 가는 길에 모교도 들리고, 옛날에 자주 다녔던 관광지를 들리기로 마음 정하고 나의 외가 집이 있고 처갓집이 있는 오산하리로 찻머리를 향했다. 여름하늘 같은 가을하늘, 때를 잃은 장마 비가 오는데--- ※ 참고: 5편까지 『고향 가는 길』을 써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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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고성한벌>3회 : 고조선 삼한시대 <인진도 因珍島>와 고성(古城) 2011.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 마산포만을 에워싸고 있는 해안마을들에 고인돌들이 두루 분포 산재해 있는 것으로 보아 오늘의 고군면 소재지인 지수리-오산하리가 말 그대로 “배들이”로서 인진도의 초기 국제무역항이었을 것이다. 해상 제해권을 확보하지 못하고선 무역이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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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굴 2014.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리는 생계의 파고에 휩쓸리는 부표 같은 노파 가끔 갯바람에 실려 온 목탁소리가 노파를 조새질 하고 있다 조수옥 - 진도 오산하리 - 97 충청일보 신춘문예 당선(겨울나무) - 한국작가회의 회원 - 시집 [어둠 속에서 별처럼 싹이 트다],[거꾸로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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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별초의 항쟁 2017.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군의 작전이 예상대로 진행되고 삼별초가 그 유인책에 휩쓸려 거의 저항을 받지 않고 달려든 홍다구의 좌군은 지막리의 오산하리쪽 두시난골로 접어들어 용장성의 뒷 골짜기를, 고을마의 우군은 군직기미로 접어들어 도적 굴을 거쳐 용장성 동편이 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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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의 얼(4) - 불멸의 충혼이 살아 숨쉬는 용장산성 2010.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격이 되어 전선이 순간에 궤멸되고 말았다. 좌군 홍다구 군은 거의 저항을 받지 않고 진도 상륙에 성공하여 『지막리』, 『오산하리』방면을 거쳐 『두시난골』로 접어들어 일거에 용장성 후곡으로 진격하였고, 우군은 군직기미(軍直杞味)로 상륙하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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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기 모임 산행을 마치고 2009.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는 어릴적 여동상들과의 맛잇는 만찬과 고향소식, 그리고 소시적 껄적지근한 얘기와 노래방에서의 가무는 그냥 오산하리 스러워 습니다.(오산하리 스러움은? 참석 안 한 놈은 말을 하지마!) 마지막, 수옥이 친구의 가을 전어구이에 한 잔 더, 그 놈에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