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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시게 / 고양일 (부산지부)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억이나 할까 궁금해진다. 내가 마지막으로 그를 본지가 벌써 여섯 해가 넘었다. 짧은 듯 긴 듯 참 헛헛한 세월이다. ‘오시게장’은 조선 후기 지금의 동래 부곡동인 까막고개에서 열린 동래읍장이다. 열린 장터에 유달리 까마귀가 많아 까마귀 오烏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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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3년 2월 7일 화요일 2023.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포장날이랍니다 장날하면 떠오르는 추억이 참 많았어요 직장 동료언니랑 아프다고 거짓말하고 일찍 퇴근해서 간곳이 오시게장(맨처음 장 선곳이) 아시련가 모르겠네요 옷도 사고 과배기도 먹고 . 안들킬건데 그언니가 굳이 파마해야 된다고 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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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노트 (159-2 이세간품 4.보현보살의 이백답)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짜 저는 복이 많다고 생각한다. 제가 아무 소리도 안 했는데 벌이 와서 토종꿀을 만들어 준다. 몇 년 됐으니까 따가지고 오시게장에 한 번 가 볼 생각이 있다. 제가 어려서 강원 졸업하기 한 6개월 전에 발심을 해서 통도사 적멸보궁에 가서 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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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노포동 '오시게장' 2008.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기로 했습니다.. 장이라고 하면 으레 시골에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두 딸아이를 데리고 가까운(?) 오시게장으로 갑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금정구 오시게장은 2일 7일날 장을 여는 5일장이라고 합니다... 마침 일요일이 2일이라 봄내음 맡으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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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5일장 '오시게장'을 가다 2007.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요일 오후에 부산의 5일장 금정구 노포동 지하철 종점앞에 있는 '오시게장'엘 갔었다. 현대화 된 대형 마트에 밀려 갈곳을 잃은지 이미 오래지만 마땅한 장소가 없어 집시 처럼 이리 저리 쫒겨 다니며 겨우 노포동 지하철종점/고속,시외터미널 맞은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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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게장에서 번개하면 좋겠다고 전해라...ㅎㅎ 2016.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포동 오시게장에 가면 너무 싸고 좋은 농산물이 많아서 있는대로 다 산다 게다가 출출하면 간단히 앉아서 먹을 것도 많다 어제는 찰수수떡 현장에서 금방구워 먹었더니~~~~띵호아... 오시게장에서 십년 가까이 수수떡 구워 파는 아줌마 나도 집에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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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게장 2009.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4-14 12:12 시끄럽다. 세상사람 다 나왔나 싶다. 부산의 재래시장은 유난히 소리가 높고 자유롭다. 2일과 7일에 장이 서는 오시게장(원래는 노포장) 풍경도 그래서 살갑고 정겹다. 신이 난다. 사람의 어깨와 어깨가 정겹게 만나고,목청 높은 부산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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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 2023.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천천 청송/도학량 물길 따라 뱃길 따라 가는 곳마다 인산인해 생선이랑 소금 내리고. 오시게장 시껄버껄 썰물에 쌀 채소 과일 피복이랑한가득싣고 온천천 물길 따라 천천히 원동야시장도 쉬어가고. 뱃고동 소리 항구로 온다. 뱃줄 꽁꽁 동여 메고 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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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노포 장날 (2. 7일 ) 오시게장 2022.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7일) 에 장이서는 노포오일장 노포역 부산종합버스터미날 앞 장날 풍경을 구경해봤다 . 전국이 한파인 오늘 부산도 영하권의 매서운한파가... 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연세가 지긋하신 상인분들이 많은 노포오일장 ~~ 시골장터의 옛스러움이 남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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