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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제8회 운곡시조문학상(2024.03.15 마감) 2023.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4년도 제8회 운곡시조문학상 공모 운곡학회와 한국시조협회는 운곡 원천석 선생의 시 정신을 계승하고 한국 시조문학의 새 지평을 개척해 나갈 작가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제8회 운곡시조문학상을 공모합니다. 역량 있는 시조 작가들의 응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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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결선생 연보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처, 운곡 원천석 선생(耘谷 元天錫先生)의《화해사전華海師全》 선생이 평생(平生) 금서(琴書1)로 자오(自娛)하여 희로애락(喜怒哀樂)의 회포(懷抱)를 탄금(彈琴2)으로써 풀더니 부인(夫人)이 인가(隣家)의 춘저성(春杵聲3)을 듣고 과동량(過冬糧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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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2012]艮齋(간재)선생시-次權松巢十五絶(차권송소15절) 2023.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재)선생시-次權松巢十五絶(차권송소15절) 송소(松巢-소나무 집) 간재艮齋 전우田愚 乾坤一草屋 건곤일초옥 천지간에 한 채 초옥을 짓고 俯仰心悠哉 부앙심유재 굽어보고 쳐다보며 마음 흐뭇하네 窻外茂松樹 창외무송수 창 밖에는 소나무 무성하고 溪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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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處士鄭公墓誌銘 鄭希輔 남해 운곡서원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豐川)시호문효(文孝) 玉溪先生文集卷之三 / 墓碑誌 / 處士鄭公墓誌銘 公諱希輔。字仲猷。鄭姓。其先南海縣人也。自公徙居于咸陽。 四世祖諱可願。官至安州道兵馬團鍊使兼判德州事。 祖確。 父孝忠。皆不仕。 母夫人晉州鄭氏。嘉靖大夫,漢城府尹訥生之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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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둘레길 가평 24코스 : 삼회1리 ~ 창의천 - 불사이군不事二君.. 운곡의 길을 걷다.. 2023.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5개 시·군이 협력하여 조성한 사람·문화·자연이 함께하는 길입니다. 둘레길은 총 60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길의 특징을 담아 4개의 권역으로 나눠집니다. DMZ 외곽 걷기길을 연결한 평화누리길, 푸른 숲과 계곡이 있는 숲길, 강을 따라 너른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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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선생시 2012.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네 不是大兄居近處 형께서 가까운 곳에 살고 있지 않았더라면 揮毫朗詠與誰同 그 누구와 함께 붓 휘두르며 시를 읊으랴. 매산 오성환 선생 명제 休將有限趂無涯 유한(有限)함으로 무한(無限)을 좇지 마시게. 燕坐觀空可以爲 편안히 앉아 허공을 바라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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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운 이봉재 운곡선생시 2012.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窓 字 운곡선생시 久違蓮燭對蘭釭 오랫동안 연촉(蓮燭) 없이 난강(蘭釭)을 마주했으니 無限思量在旅窓 여관방 창가에서 생각 끝이 없었겠지 聚散由來難自定 모이고 흩어지는 것이 본래 일정치 않으니 莫嗟孤鴈未成雙 짝 잃은 외기러기를 슬퍼하지 마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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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운곡서예문인화대전 운영위원 찬조출품 = 운곡선생시 _ 여현 황선희 (如賢 黃善喜) 2012.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곡선생시 _ 여현 황선희 (如賢 黃善喜) 書和光熏師卷 淸梅雪月色 混合一春風 此是圓融處 湛然空不空 화광훈사(和光熏師)의 시권에 씀 맑은 매화와 눈빛 달빛이 한데 섞여진 봄바람이라, 여기가 바로 원융(圓融)한곳이니 맑게 비었는데도 비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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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7회 운곡시조문학상 당선작] 최형만 김미지 2023.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 것으로 믿는다. 시조는 자유시와 다르다. 음악성 때문이다. 시는 시다워야하고 시조는 시조다워야 한다. 형식이 중요한 이유...고유형식에 참신한 이미지가 요구된다. 운곡시조문학상은 운곡 원천석 선생의 높은 문학성과 고결한 선비 정신을 계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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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선생 시 (耘谷先生 詩)- 그림 속의 산 2020.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畵山/元天錫(원천석) 그림 속의 산 圖成列峀是何人 (도서열수시하인) 古栢蒼松筆下新 (고백창송필하신) 中有菴僧呼不出 (중유암...불러도 나오지 않으니 아마도 선정(禪定)에 들어 남은 봄을 보내는 게지. 2019년 제14회 운곡서예문인화대전 출품 작(삼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