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울 엄니께서 조아했던 곡 2022.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암튼 울 오마니가 음악을 워낙 조아해서 그 영향으로 인해 어릴 때부터 다양한 음악을 접하게 되었는데 특히 팝송을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여고시절과 여고졸업반을 부른 두 분다 고인이 되었지만 저희 오마니는 여고시절을 무척 그리워했고 여고시절에...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사랑의 노름꾼이 되고 싶다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 노랫말에 나오는 가사다. 울 엄니의 애창곡 3곡을 뽑으라 하면 "울어라 열풍아" "동백아가씨" "눈물을 감추고"이며 하늘나라 소풍 가신 지 6년이 지났지만 울 엄니가 그리울 땐 폰 속에...
-
울 엄니.....! 2013.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에 그 어려운 살림 맏아 하시느라 수많은 고생을 하셨건만 자식앞에서는 단한번도 여려운 모습 보이지 않았던 울엄니 선거 여파로 가사가 기울어 강해야 세상에서 살아남을수 있다는 것을 아셨기에 우리에게 강한 체직질도 서섬치 않았던 당신 이제는...
-
울 엄니의 동백아가씨! 2021.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엄니는 나를 38세에 낳으셨다 6째로 태어난 나를 막내로 하고 싶어 하셔 서인지 맨날 문열고 나왔나 문 닫고 나왔나 늘 물으셨다 내 대답은 문 따악 열고 나왔다 우찌 더번지 내 생일이 음력 5월18일 인까 더울때 나서죠 밖에 나가 놀다 가도 집에...
-
울엄니 2012.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은것같은데 오랜 항암과 방사선탬시 그런지 노트에 가사와 코드만따서 지맘되로 다망가진 손과발로 연주하려니 머리고 몸도 다...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푸세처럼 나 잘났다 지난 세월에 울엄니 끄먹 거리시네 어리버리 가진것 없시 떠버리...
-
울 엄니의 텃밭.. 2009.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짓는데 밭을 잘 가꾸신다고 올핸 윗밭까지 맡기셨다는군요. 울 엄니의 텃밭에서 가장 큰 농사는 고추입니다. 모든 음식의 기본이...여린 고추들이 주렁주렁 맺혔습니다. 집에서뿐 아니라 밖에 나가사는 세아들 가정을 위해서 심혈을 기울여 짓는 농사인데...
-
울 엄니 기억력 짱나여~ 2011.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사에눈물이였을겁니다 그날만큼은 울엄니 최상에 건강상태였고 가분좋아하셨구요 온가족 둘러앉아 박수치면 젓가락장단에 노래...시작하는데 어쩜그렇게 목소리도쩌렁쩌렁 두곡을 부르시는데 가사하나안틀리고 잘하시는지 또한번감탄 엄마기억력에 감사...
-
설날에 울!엄니를 그리며~~ 2009.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사도 생각이나 콧노래로 함 불러보았지요~~손이시려워~짠! ㅋ 발이시려워~짠! 겨울바람때문에~~ㅎ얘들 출발준비에 드디어~울!엄니가 기다리는 고향집으로 출발~~ 가는길~고향집이 가까워지니 마침 동네얘들이 예쁘게 눈싸람만 만들어 놓은 곳에서 찰칵...
-
Re:친정 엄니 덕에 -2) 가사문학의 집산지 2007.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뭇가지 사이를 쪼르르 오가며 온갖 재롱을 다 피웁니다. 아이들이 다람쥐를 볼 때마다 소리지르며 어쩔 줄 모릅니다. 울 엄니도 오랜만의 외출이 좋으신가 봅니다. 자주 이렇게 외출시켜드릴 수 있담 좋으련만 제가 이젠 오랜 운전이 힘들어 자주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