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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글 날-한자글을 서슴없이 가져다가 쓰는 나 자신 2024.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져다가 쓰는 나 자신 박병민 목사(새터공동체) 말이 되지 않는 바로 어불성설(語不成說)의 속 다르고 겉이 다른 내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신학교와 곧 이은 연구과정을 마치고, 좋은 말로 표현해서 부질없는 행위를 접은 듯 무위자연(無爲自然)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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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사용하면 좋지않은 불용한자(不用漢字)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편안 안 167. 암(岩): 바위 암 168. 애(愛): 사랑 애 169. 양(羊): 양 양 170. 억(億): 억 억 171. 연(姸): 고울 연 172. 영(泳): 헤엄칠 영 173. 영(英): 꽃부리 영 174. 영(榮): 영화 영 175. 오(午): 낮 오, 지지 오 176. 오(五): 다섯 오 177. 옥(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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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관 네 군데에서 이름이 앞길을 막는다고 하면 이름 바꿀거야? 2024.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자 쓰는 사람 나혼자일거라고 이름에 쓰지도 않는 한자를 꾸역꾸역 쓴거라고 이상하다고 하고 특정인들한테 내 운이 가는 이름이라는데 한 군데만 그러면 걍 무시 까겠는데 네 곳에서 그러니까 너무 찝찝해서 미치겠음.. 한글 이름 지어준건 엄마고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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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공부(동아연재)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에 쓰는 제품에 관련된 것이 많다. 예컨대 鞍(안장 안)은 말에 안전하게(安·안) 앉을 수 있도록 고안된 ‘안장’을, 앙(가슴걸이 앙)은 말 어깨의 중앙(央·앙)에 걸어 말의 힘을 이용하도록 고안된 ‘가슴걸이’를, 鞭(채찍 편)은 말을 부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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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는 달큰했다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았다. 쓰는 것은 차치하고 읽지 못하는 한자도 많아 갈팡질팡하기도 했다. 세월에는 장사가 없었다. 하지만 다행힌 것은 몸으로 체득한 한자여서였을까. 몇 번 써보고 골똘히 생각해 보면 예전에 공부했던 기억들이 소록소록 떠올랐다. 사실 이십 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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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훈의 <우리(友利) 한자 808>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가 쓰는 한자는 어떻게 탄생합니까. “소전이 탄생한 뒤 이후 지금부터 1800여 년 전인 한(漢)나라 말에 와서 다시 정리되는 데 그것이 오늘날 우리가 보는 한자인 해서체(楷書體)입니다. 해서는 편리하고 보기에는 좋지만, 원래 글자에서 변한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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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안쓰는 한자, 이름에 안좋은 한자,이름에 쓸수없는 한자 2012.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름에 안쓰는 한자, 이름에 안좋은 한자,이름에 쓸수없는 한자 가끔 카페 게시판에서 무료로 이름풀이를 하다보면 엉뚱한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 어찌나 /나락 나(奈) ,사치할 태,흐릴 태(汰) 어조사 재,재앙 재(哉)자를 이름에 사용할 수 있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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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패를 쓰는 이유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벼슬을 안 한 경우 남자 조상은 '學生(학생)'이라고 쓰고, 그 부인은 '孺人(유인)'이라 썼다. 3. 고인의 이름 남자 조상의...예. 길동)을 쓴다. 4. 백숙부모, 형제, 부부, 자식의 지방 쓰는 법. 다양화된 현대 사회에서는 공직이 아니더라도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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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성어 모음 - 1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자성어 모음 - 1 【名品】 벗♡ 쉼터 幸福 사랑 감언이설(甘言利說) : 남의 비위에 맞도록 꾸미거나, 이로운 조건을 붙여 그럴...수고라는 뜻. 자기가 바치는 노력을 낮추어서 말할 때 쓰는 말 결자해지(結者解之) : 맺은 사람이 매듭을 풀어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