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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전시]동행 40주년..."이인환·김경남 부부전(展)"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술여행 인터넷 언론 ・ 1분 전 URL 복사 통계 본문 기타 기능 "부부라는 소중한 인연을 예술로 승화시킨 이인환, 김경남의 아름다운 동행" [미술여행=엄보완 기자]대백프라자갤러리(대구 중구 명덕로 333 대백프라자 12층)가 “부부라는 소중한 인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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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환(李寅煥) 문과방목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이인환(李寅煥) / 30世 [세계] 익재공후 오촌공파 [문과] 현종(顯宗) 6년(1665) 을사(乙巳) 정시(庭試) 병과(丙科) 5위(09/11) [진사] 현종(顯宗) 1년(1660) 경자(庚子) 증광시(增廣試) [진사] 3등(三等) 8위(3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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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어물전 / 이인환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 어물전 좌판에 어물전에 바닷빛 떨어지니 뒤집힌 생선들의 냄새가 비릿하다 얼음꽃 차디찬 살갗 파닥이는 숨결들 등줄기 설음 실린 짙푸른 파도 소리 여러 개 소금알 문 벌리는 아가미에 갈바람 아침 너머로 출렁이는 저 바다 겨울의 찢긴 상처 비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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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 단상斷想 / 이인환 202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걸이 단상斷想 / 이인환 드라마를 보는 중이다. 주인공이 자꾸만 목걸이를 만지작거린다. 그 목걸이는 귀금속 목걸이는 아니다. 평범하게 사용하는 로켓 펜던트로 사진 속에는 주인공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그 목걸이를 보면서 잊고 지냈던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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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집 원고 / 이인환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움이 그리움에게 - 이인환 언젠가 그대랑 나 탑승한 사랑 열차 여생에 운명처럼 사랑의 씨줄 날줄 꿰매논 한 폭의 비단 열망의 꿈 그렸지 마음엔 폭설 머리 얼굴엔 설킨 미움 휘어진 허리 한 줌 그 징표 흔적 없어 여리게 익어간 세월 측량조차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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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寅煥 (이인환) 2024.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추에 그 혼백이 머물렀구나 만리 바다 구름도 높이 날으네 시 한절에 충의를 다 보겠는데 아직도 갑 속에는 칼이 남았네 이인환 (1633-1699) 자(字)는 문백(文伯), 호는 생곡(生谷),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1665년에 별시 문과에 급제한 뒤, 검열, 정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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