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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원픽 이창선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월 9일에 만날 생각에 설레고 잠을 이루지 못했던 밤 드디어 팬콘 -창서니-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나의 원픽 이창선 -창서니- 내자리 쪽으로 와줘서 너무 너무 기뻤다 그 기쁜도 잠시 -창서니- 영상 보면서 8번이상 눈물을 참았다고 했는데 오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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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산 (외 1편) / 이창선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송악산 (외 1편) ㅡ 섯알오름 이창선 끓다가 또 끓다가 삼중화산 되었나 전쟁으로 무고히 학살된 암매장터 가마솥 쇠뼈 우려내듯 숭숭 뚫린 송악산 4.3은 말한다 4.3의 피비린내 동백꽃에 묻었다고 봄가을 끊임없이 울어 예는 직박구리 들어서 들어서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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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산 / 이창선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송악산 -섯알오름 이창선 끓다가 또 끓다가 삼중화산 되었나 전쟁으로 무고히 학살된 암매장터 가마솥 쇠뼈 우려내듯 숭숭 뚫린 송악산 이창선 『물떼새 자국 읽으며』 시조집에서 (2024. 다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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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뜨르 비행장 - 이창선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뜨르 비행장 이창선 그 누가 조선 동포 황국신민 만들었나 내 고향 알뜨르에 격납고 설치하고 특공대 가미가제에 덜컥덜컥 겁주던 곳 조부님 손톱으로 송악산에 굴을 파고 조모는 톳을 캐러 바다에 들었을 적 밤부리* 날아오를 때 방공호를 찾던 곳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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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선 시조집 / 『물떼새 자국 읽으며』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농부의 시작법 이창선 뜨거운 태양 아래 밭이랑 갈아엎듯 시 노래 가슴속에 닿도록 파묻으면 풀잎이 아침 이슬을 머금은 듯 영롱해라 산 너머 뭉개구름 참꽃을 피워내니 들새가 날아들어 시 공부 같이하자네 헛된 꿈 꾸지 말아라 절로 익는 홍시 있나 깃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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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131회)/ 매봉 이창선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계산(131회) 매봉 이창선 바짝 다가선 봄 진달래꽃 생강나무꽃 새싹 솟구쳐 오른다 돌문바위 가슴으로 품는다 산행의 행복감 절로 묻어 나온다 청계산 매봉 표지석에서 그대를 움켜 잡는다. 24.03.31.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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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선 시조집《물떼새 자국 읽으며》다층 2024. 04.30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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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9(목) 가요 이창선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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