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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고식 구차미봉(因循姑息苟且彌縫)" 8자에 망가진다[심상훈의 부자팔자] 2015.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팔자] 천하 만사(萬事)가 '팔자'로부터 잘못 된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준 8자 : 연암 박지원이 종채에게 ? "인순고식 구차미봉(因循姑息苟且彌縫)"-이 여덟 글자 때문에 사람이 망가지는 것이다(과정록) 박지원을 두고 서울대학교 국문학과 박희병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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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고식 구차미봉(因循姑息苟且彌縫) 2014.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순고식 구차미봉(因循姑息苟且彌縫)-이 여덟 글자 때문에 사람이 망가지는 것이다(과정록) [한자 풀이] 因 인할 인, 循 미적할 순, 姑 시어머니 고, 息 쉴 식, 苟 구차할 구, 且 또 차, 彌 두루 미, 縫 꿰맬 봉 아버지가 아들에게 준 8자의 숨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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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고식, 구차미봉 (因循姑息, 苟且彌縫) 2019.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이 모두 썩어 곧 뭔일 날 것 같은 얼굴색에 진땀이 주루룩... ............................... 제목을 "인순고식 구차미봉"(因循姑息, 苟且彌縫) 이라 붙여 보았습니다. 누구나 책에서 한번쯤은 보셨을 말이라 긴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간단히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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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고식 구차미봉(因循姑息 苟且彌縫) 2011.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순고식 구차미봉(因循姑息 苟且彌縫) 늘 하던 대로만 하고 변동할 줄 모르다가, 막상일이 닥치면 구차하게 없던 일로 하고 넘어가려 한다. 천하만사가 모두 이 때문에 어그러진다. -박지원의 《과정록過庭錄》중에서- * 연암 박지원은 만년에 큰 글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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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고식(因循姑息) 구차미봉(苟且彌縫) 2011.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이 이 때문에 허물어지고 만다. 박종채, '과정록' 인순고식(因循姑息)이란 예전 해오던 대로 그래로 따라하고, 잠시 제 몸...배부르면 그만이지 더 뭘 바라겠는가 하는 마음이다. 구차미봉(苟且彌縫)은 그러다가 일이 생기면 정면으로 돌파할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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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因循姑息 苟且彌縫,인순고식 구차미봉)♣ 2016.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因循姑息 苟且彌縫,인순고식 구차미봉)♣ 인순因循은 뭔가? 소극적인 것을 뜻합니다. 내키지 않아 머뭇거림을 뜻하고. 매사에 젖극적이지 못함을 일컬음입니다. 고식姑息이란? 낡은 습관이나 폐단을 벗어나지 못하고 눈앞의 안일만 추구하는 것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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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원장에게 묻습니다. "어떻게 살 것인가" [칼럼] 인순고식(因循姑息) 구차미봉(苟且彌縫) 하시렵니까 2017.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사가 어그러지고 무너진다. 둑이 터지듯 한꺼번에 무너지면 손쓸 방법이 없다. 그게 부처님께서 설한 인과법칙이다. 조계종단의 보편적 근심은 늘 인순고식(因循姑息)하거나 구차미봉(苟且彌縫)으로 몸집을 키운다. 설정 원장에게 묻는다. 어떻게 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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因徇姑息 苟且彌縫 (인순고식 구차미봉) 2010.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因徇姑息 苟且彌縫 (인순고식 구차미봉) 낡은 인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구차스럽게 적당히 임시 방편으로 땜질하는 것. 연암 박지원 선생은 천하 만사가 이 여덟 글자로부터 잘못 된다고 했다. 지금 이 시대도 딱 그말이 맞다고 절로 수긍이 간다.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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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고식(因循姑息) 2019.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쓴다. 눈앞의 손익만 좇는 사람을 비판할 때도 쓰인다. 비슷한 의미의 사자성어인 구차미봉(苟且彌縫)과 함께 쓰이는 경우가 많다. 인순고식(因循姑息) 구차미봉(苟且彌縫)은 연암(燕巖) 박지원(朴趾源)이 만년에 아들 박종채에게 세상만사가 이 여덟 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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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차미봉(苟且彌縫) 2014.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암(연암) 박지원(1737~1805)이 병중에 붓을 들었다. 먹을 담뿍 찍어 빈 병풍에다 여덟글자를 크게 썼다. "인순고식(因循姑息) 구차미봉(苟且彌縫)" 그리고 말했다. "천하만사가 이 여덟글자 때문에 어그러지고 무너진다." 아들 박종채가 아버지 연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