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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閑桂花落(인한계화락) 2011.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人閑桂花落(인한계화락) 夜靜春山空(야정춘산공) 月出驚山鳥(월출경산조) 時鳴春澗中(시명춘간중) 할 일을 다 마친 사람 한가로운 데, 계수나무 꽃 떨어지고 밤은 고요하고 봄 산은 텅 비었네. 밝은 달이 중천(中天)에 떠오르자 산새는 놀라서 봄 물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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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3036]왕유(王維)-皇甫岳雲溪雜題 五首(황보악운계잡제 5수)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수) 皇甫岳雲溪雜題 五首(황보악운계잡제 5수) ------왕유(王維)----- 其 一 鳥鳴磵(조명간) 새 우는 골짜기 人閒桂花落(인한계화락) 사람 한적한데 계수나무 꽃 떨어지고 夜靜春山空(야정춘산공) 밤이 고요하니 봄 산이 적막하다. 月出驚山鳥(월출경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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鳥鳴磵 - 王維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鳥鳴磵조명간 새 우는 산골물 王維왕유 人閒桂花落 인한계화락 사람이 드물어 계수나무 꽃 떨어지다 夜靜春山空 야정춘산공 밤이 고요하고 봄 산이 비다 月出驚山鳥 월출경산조 달 떠오르고 산새들 놀라다 時鳴春澗中 시명춘간중 봄 산골물 가운데 때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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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山眞帖(옥산진첩) 2023.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從古垂楊有暮鴉(종고수양유모아). 지금 썩는 풀에는 반디불이 없고, 오랜 수양버들엔 저녁 까마귀가 있다. 7. 人閒桂花落(인한계화락) 夜敎春山空(야교춘산공). 인간세상에 달빛이 계수꽃잎처럼 날아드는데 밤은 춘산의 길함을 가르친다. 月出驚山鳥(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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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여조로(危如朝露)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앙도 한계는 있었으니, 자신에게 다가오는 죽음의 그림자를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그것은 효공이 여전히 자신을 총애하는 까닭이기도 했을 터, 올해 43세로 아직은 팔팔한 왕의 사후를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도 보였다. 다만 조량(趙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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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자료[1922]王維(왕유)5절-皇甫嶽雲溪雜題五首(황보악운계잡제5수) 2022.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首(황보악운계잡제5수) <황보악의 운계에서 지은 시 5수> - 王維(왕유) 1. 鳥鳴澗(조명간) : 새 우는 골짜기 人閑桂花落(인한계화락), 夜靜春山空(야정춘산공)。 月出驚山鳥(월출경산조), 時鳴春澗中(시명춘간중)。 인적 없이 계수나무 꽃은 지고 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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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쿄 TOP - 월월 일일 & 촌철 & 명자의 언〉 2024.07.23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하여, 화락(和樂)을 향하여, 행복(幸福)을 향하여! ※ 2022년 8월 6일자 「세이쿄신문(聖敎新聞)」 ‘어서(御書)와 미래(未來)로’에서 〈촌철(寸鐵)〉 2024년 7월 23일 “뒤늦게 후회(後悔)하지 않는 인생(人生)을” 마키구치(牧口) 선생님 명확(明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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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維 鳥鸣澗 2023.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鳥鳴澗 (王維의 詩) 人閑桂花落(인한계화락) 사람은 한가롭고 계수나무 꽃 떨어지는데 夜靜春山空(야정춘공산) 밤은 고요하고 산은 텅 비었네 月出驚山鳥(월출경산공) 밝은 달 뜨니 산새는 놀라서 時鳴春澗中(시명춘간중) 이따금 봄 물가에서 우짖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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屛菴公 (壽자 福자 할아버지) - 行 狀 (金顧 선생 撰)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가, 한계 * 末 由 : 하찮은 이유 * 摳 衣 : 바지를 걷어 올림 * 函丈之間 : 사제지간, 스승과 제자 사이 <번 역> 내가 선생의 문인으로 출입한 것이 3, 4년인데, 그 동안에 선생의 거동과 출입 그리고 말씀하시는 것을 살핀 바 있다. 내가 겪어 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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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비분다리경_5. 권발품(勸發品)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반의 한계[涅槃際]를 다하였으니, 대왕께서는 보리심을 내시기 바랍니다.’ 이쟁왕이 말하였다. ‘바라문이시여, 수명이 8만 세인 사람 가운데 여래께서 출현하셨으나, 아직도 오히려 모든 나쁜 세계가 없어지지 않았으며, 선근이 익은 중생들은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