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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훈의 [월담] 이육사의 딸, 옥비를 말하다 2023.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 먼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단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靑袍)를 입고 찾아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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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렬이 걸어온 길 2007.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는 하숙생활이었다. 고3이 되면서 다시 재수할 수는 없었기에 굳은 결심을 하고 지금은 없어진 삼양극장 뒤의 단독주택에...공부에 열심하였다. 1975. 1. 25. 서울대 상대(지금의 종암동에 위치하고 있던)의 합격장에서 합격한 내 수험번호와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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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Re:꼭 한번 만나보구 싶네여^^;; 2002.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네...종암동 4. 혈액형? B형 5. 키? 174 6. 몸무게? 건장함 절대 꿀릴거 없는 몸. 7. 학교/과? 서울교육대학교 국어과 됐으면좋겠다. 제발..... 8. 성격? 외유내강. 온순 9. 장래희망? 교대에서 문학(동화나 동시이론 등)을 가르치고 싶다. 10. 잘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