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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면 가끔씩 새우깡 사다주렴!!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게 사는 생이 아름답구나. 하고 싶은 것, 놀고 싶은 대로 풍성하게 살아가렴. 때론 어려움도 가시밭길도 만나 넘어지겠지만 얼른 일어나서 축복의 길 춤추며 걸어 가야지! 돈은 아버지가 번다는 걸 기억해서 가끔씩 생각나면 가끔씩 새우깡 사다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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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꼬옥안아주렴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꿈같아라 고마워내지금의너많이힘들지 다들그렇단다 마음으로포에버 마스티니 언제나그자리에서 눈물을흘렸던 너를 꼬옥 안아주렴 환하게미소를다시찾으렴 삶은꼬깃한종이한장 고요한물결 별달사랑에기대고 그립다그립다외쳐주렴 내려놓거라용서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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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게 배웠다고 전해주렴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가는 바람에게 배워서, 그렇게 세상을 살아가렴 혹시나 누가 묻거든 온 세상이 선생님이니 자연에게 배웠다고 전해주렴 - 관혜(觀惠) 스님 /누가 묻거든 - ♡♡♡ 4월의 끝자락, 이른 새벽에 관혜스님의 글은 읽으며 잠시 생각에 잠겨 봅니다 人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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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하는 친구들아?? 아이맥vs 맥북 골라주렴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검색 허용 해제 필수 너무 고민된다 ~ 기존 노트북 무겁고 프로그램 느려서 갖고다닐 노트북으로 맥북으로 하냐 걍 패드 들고다니고 디자인 작업은 큰화면으로 작업실(집)에서 해라 멋진 디자이너우동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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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아 참아주렴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바람아 참아주렴 향기 이정순 한 겨울 추위에 바들바들 떨었는데 봄소식에 움츠린 가지마다 하얀 목련꽃 맨발로 뛰어나와 휘늘어지게 피었습니다. 봄바람아 며칠만이라도 꾹 참아주렴 하얀 천사 목련이 지면 내 마음이 무척 아파서 눈물이 주르륵 쏟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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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갑시다 (2521) /////// 2003년 불교신문 신춘문예 / 이주렴 2024.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심으로 돌아갑시다 (2521) /////// 2003년 불교신문 신춘문예 / 이주렴 강 / 이주렴 1 깊이 흐를수록 뜨거워진다는 건 돌아올 메아리가 아닐지도 몰라요 그건 열매들이 익어가는 소리이거나 팽창하는 하늘의 속삭임일지도 몰라요 갈대가 맨발로 웅숭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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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야 잘 자라주렴 ❤️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울토마토는 먹어 보았지만 직접 심어보는 것이 처음이라 아직 방울토마토가 달리지 않아 실감은 나지는 않지만 심는다는 것에 더 즐거워하는 열매들~~♡ 햇빛, 바람, 물과 열매들의 사랑을 먹으며 무럭 무럭 자라서 방울토마토가 입속으로 들어오는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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