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리뷰<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우리 사랑할 수 있을까? 2014.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림: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소설 얘기로 돌아가보자. 소설은 1986년도를 배경으로 한다. 그러니까 그 때는 성형도 오늘날처럼 흔하지 않았고, 기술도 발달되지 않았던 시절이다. 태어난 얼굴 그대로를 운명으로 생각하고 살아야했던 시절. 작가...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2009.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모로 인한 상처를 안고 그를 떠난다.. 그리고..반전에 반전... 결말이 궁금하다면.... 읽어보기를.... 이 책을 통해...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이 음악을 알게되어 너무 감사하다... 그림을 보고 내용을 이해하면 더 잼있을꺼같다... 모리스 라벨은...
-
2018년2월3일 독서토론 후기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읽고 나서 2018.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이야기 해볼게요. 처음 읽고 개인블로그에 올린 글인데 조금 수정해서 수록합니다. OLYMPUS CORPORATION|E-M1MarkII|Creative program (biased toward depth of field)|Pattern|1/60sec|F/2.8|0.00 EV|32.0mm|Flash did...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2010.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소개 주목받아온 작가 박민규의 독특한 연애소설『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20대 성장소설의 형식을 빌려,... 지금까지의...서로 연결된 하나의 이야기로도 볼 수 있는 두개의 결말을 가지 고 있다. 그런 이유로 두개, 혹은 세개의 이야기에 대한...
-
디토씨의 음악여행수첩⑲ 라벨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201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공한다. 5분 내외의 이 작은 음악은 대상도 불명확하고, 결말도 열려 있다. 그래서 더욱 매혹적이다. 원래는 피아노 음악...한번 들어본다. 슈라 체르카스키의 연주다. (라벨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피아노 슈라 체르카스키) 오케스트라 버전은...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 박민규 2009.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어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에서는 좀더 묵직해진 느낌으로 만난다. 그 묵직함 속에 역시나 군데군데 잊지않고 터져나오는 박민규 식의 유머가 있어 책을 읽는 내내 감정이 출렁인다. 유쾌하고, 쓸쓸하다. 어디 가? 술 마시러 가. 따라가도 돼? 맘대로...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 박민규 2015.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소는 한국이라는 주인공들과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가 아닌, 국경밖의 다른 장소라는 점에서 그렇다. writer’s cut 역시 결말은 다른 나라에서 맴돈다. 이해되는 이유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간본능과 사회역학이 뒤엉킨 복잡함 속에 내재되어 다...
-
#141.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 #144. 정말 소중한 것은 한뼘 곁에 있다 2010.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41.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박민규- 기이한 책표지 덕분에 시선은 끌었지만 한동안 별로 읽고싶은 생각이 나지 않아 주저하다가 주변 도서관이 한달동안 문을 닫아 사내 도서관에서 구할 수 있는 책을 찾다 읽게 되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잼있게...
-
죽은왕녀를 위한 파반느.....!! 오늘 보았던 책입니다. 2009.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Pavane pour une infante defunte) 박민규 장편소설 [이야기 알집] 백화점 근무복이 유난히 어울리지 않는 여자 드럽게 못생긴 20살 여자! 모든이가 그 여자 뒤에서 짖어 댄다. 못생긴 것들은 얼굴을 가리고 다녀야 된다고...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박민규)-아름다운(?) 사랑에 대한 변명........ 2010.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형태로 느껴진다. 물론 소설속에 반영된, 미가 권력을 장악하고 남의 외모와 스펙에 대해서 시기질투하는 세상속에서 첫번째 결말인 그녀의 독일행은 충분히 와닿는다. 그러나, 그와 그녀가 만약에 만나서 커풀이 되고 추한 얼굴에 대해서 손가락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