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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 김철수 선생의 유묵 2015.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운 김철수 선생의 필적 나의 유년 기억속에 생생하게 남아 있는 우물가 옆집, '삼성약방'은 모스크바 공산당 대학을 나왔다는 지운 김철수 선생, 그의 따님이 공화당 시절 독신으로 사시면서 운영하던 동네 유일한 "약국집"이었다. 미닫이 문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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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혁명당" 초절한 지식인 - 지운 김철수선생 을 잊지 말아야한다. 2020.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임비서가 되어 당 조직을 이끌었다. 1930년에 검거되어 출소한 후 1940년에 다시 서대문 형무소에 예방구금 되었다. 지운 김철수의 유학시절. 앞줄 왼쪽부터 최두선(최남선의 동생), 남길두, 장덕수, 김철수, 윤홍섭, 최익준, 정상형, 양원모,중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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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 김철수 선생/아산 조방원 합작도<여운청거> 2008.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운 김철수 연보 1893 1906 1908 1912 1915 1916 1920 1921 1923 1924 1925 1926 1927 전북 부안군 백산면 원천리에서 아버지 김영구(金永九)와 어머니 신안(新安) 주씨(朱氏) 사이에서 태어남 김아로와 결혼. 3남2녀 낳음(금남,용선,용일,용화,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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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학 연구 참고자료> 지운 김철수 - 한국 국가기록연구원 2022.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운 김철수 정혜경 (한국국가기록연구원 사무국장) Ⅰ. 머리말 金철洙 자료는 遲耘 金철洙(1893-1986)가 직접 제작한 문서자료(친필유고), 구술자료를 비롯하여 공판기록, 신문기사 등으로 이루어진 자료로써 1910년대부터 1960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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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 김철수 선생을 아시나요? 2005.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띤다. 1919년 생이니 3.1운동이 일어나던 해 태어났으니 집 나이로 84세이다. 용화 할머니는 어려운 세상을 살았다. 지운(遲耘) 김철수(1893-1986)의 딸이라는 사실 하나로 감시와 질시를 당하며 살았다. 지운 선생이 조선공산당 3차 비서를 지내고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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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 김철수 2021.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가슴이 아파 견딜 수 없었습니다 마리아는 나와 혼담이 있었습니다 결국 마리아는 죽고 말았습니다 많이 울었습니다 슬펐습니다 그에게 너무 미안했습니다 그리하여 수십 년간 가슴에 마리아 사진 넣고 다녔습니다 원채 안쓰러워서 지운 김철수 / 이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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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예향의 혼인 깃든 명소, 춘설헌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았고, 밤에는 그 좁디좁은 방에서 손님들과 같이 몸을 붙이고 잤다. 전북 부안 출신으로 고려 공산당 창립멤버인 지운 김철수와 토착 기독교 사상가인 다석 유영모, 여수에 살던 한량 시인 백민은 단골손님이었다. 우리나라 차계의 어른인 효당 스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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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2~23<무심재설악산단풍여행과 관동지방의 불교문화> 2023.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당대 역사에 변절하지 않고 지조를 지킨 선비였단다. (무심재 님 설명 듣고 부안문화 통권28호 지운 김철수 선생의 한시와 서예편) 여행, 걸을 수 있을 때 떠나라, 후회하지 않기 위하여! 무심재 설악산 단풍여행은 내설악의 백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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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김철수의 딸 김용화 2016.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난의 시대에 태어나 조국을 위해 그 자신과 가족의 안락을 바 쳐야 했던 ‘고고고고(古枯孤高)’의 애국지사 지운 김철수. ⓒ 전라도닷컴 귀신이 되더라도 조선독립을 위해 울자는 ‘곡귀단(哭鬼團)’ 어쩌면 아버지의 사상의 그늘에서 평생 고통의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