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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목) <가을 갈무리 및 김장 김치> 보고서 - 임태홍 2023.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 같습니다. 아마도 '김치'라는 우리말을 조선시대 학자들이 '침채'라는 한자말로 표현한 것이 아닐까요? 농담반 진담반이지만 '김치'라는 말은 금처럼 소중한 채소라는 '금치'라는 말에서 나오지 않았을까요? 우리 식탁에서는 금과 같이 제일 소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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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3일(토)~14일(일) 태안 밧개해수욕장 , 마음이 머무는 한적한 바닷가에서 물놀이하며 첫번째 여름휴가 보내요~~(펜션 & 캠핑)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공. (김치콩나물해장국이나 황태해장국 요청, 각자 가서 드셈) 방이 비어있으면 오전에도 입실이 가능하고 일요일 점심식사까지 해먹고 오후에 여유있게 퇴실합니다. ● 장소 : 충남 태안 밧개해수욕장 <블루아라펜션> ● 인원 : 남 7명/여 7명(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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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오빠가 하는 PC방에 귀인이 다녀갔다고 함 2024.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 진담반이고 암튼 오빠가 그 아재 오시면 한우 대접해 드리고 싶은데 한번을 안오셔서 그립다고함 근데 짜계치가 진짜 맛있긴 하더라구 그밤 홀연히 나타나 짜계치를 전수해주고 떠난 그 아재는 과연 누구였을까 사람이긴 한걸까...... (베댓) 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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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끈불끈 힘이솟는 가을김치!!! 시금치 겉절이 ★ 2017.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을수도없는일이죠 이제 김장철이 다가오는데 아직도 배추와 기타등등 김장채소들의 가격은 고공행진중이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김치 대신 단무지를 먹어야겠다는 말이 나올지경인거죠~ 그리하야 벌써부터 김치걱정이 태산이신분들 많으시죠???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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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3대(안나푸르나, 랑탕, 쿰부 히말라야 3패스) 트레킹 43일간 대장정 2024.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렀던 김치와 깍두기는 출발전에 담아 가져와 주었고 모두 다 맛을 인정하고 감탄할 정도로 훌륭했습니다. 특히 현지에서 바로 딴 상추는 쌈으로, 무는 생채로 청경채는 나물로 해서 반찬으로 주었으며 감자, 무, 야채, 계란 등의 식재료는 그때그때 롯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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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부추김치 2008.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단은 부추를 씯어 소쿠리에 놓고 양념은 부추가 물기가 빠진담에 김치버무릴 그릇에 부추를 담고 양념을 해야 합니다 양념먼저 해놓면 부추 버무리기가 번거롭거든요 부추위에 멸치젓갈로 간을 하고 고추가루 마늘 파 기호에 따라 통깨 이렇게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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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너에게 부족한 나~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부김치 안주로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오늘 하루 종일 시체놀이 중입니다. 아침은 닭죽 해줘서 먹고 늘어져 있다가 점심은 라면 끓여 달라해서 먹었고 또다시 시체놀이 하다가 문득 아내에게 고마운 생각이 들어 글을 씁니다. ㅎ 상식적으로 술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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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의 꽃은~???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며 걷는데 그때부터 솔로몬님의 걸죽한 농담인지 진담인지(?) 지금도 구분이 잘 안되는 살아가는 얘기가 시작된다ㆍ 난 맘속...시간이다~~ 나리대장님 가방에선 맛나게 양념된 오리주물럭과 깊은 맛이 진한 묵은김치, 키퍼까페지기님의 독산동 일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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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의 사진으로 남은 영남알프스 일주] 4월 정기산행기 보완 겸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스갯소리인지 진담인지 헷갈렸다. 정중히 일정이 빠듯하다며 혼자 걷는 산행의 묘미를 만끽하시라고 말씀드렸다. 배낭 있는 곳 근처에서 4명의 남성(둘은 각자, 둘은 일행)을 마주쳤다. 배낭을 다시 들춰 메고 가지산 오르는데 또 빗방울이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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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불교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작 ] 김성희 202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농담인지 진담인지 그의 말에 나는 웃지 않았다. 30년 만에 우연히 만난 친구에게 할 말은 아닌 것 같았다. 무작정 한강으로 온 것도 심상치 않았다. 그런데 나는 왜 그를 따라왔을까? 첫사랑이라는 감정 때문에? 아니면 그를 잠재적 고객이라고 생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