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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2 202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망해서 마당에 나가보니 내가 할일은 없었다 뻘쭘해 보이는 내가 안됐던지 일감을 준다 철공소잡부 출신에게 딱 맞는 일감이 있다며 녹슨 가마솥 뚜껑을 가르킨다 센드페이퍼 전동구를 전기선에 연결해주며 윤나게 닦아보라 했다 뻘쭘하던 차에 마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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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1지원 본원MT 후기(10.14 - 15) 2023.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사했던 진주 1지원분들을 실제로 만나니 반가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처음 오신 분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동안 하늘동그라미와 함께 하면서 변화된 이야기들을 직접 전해 들을 수 있는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저 빛사랑의 발표도 있었습니다. 어머니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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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판 진주노름의 주인공 ~ 진인(전륜성왕,대두목)(3)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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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동부1지원 사랑반 2조 활동 2024.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빛이다. 진주1지원 사랑반 2조 조별활동 조원(9명): 이루다, 우당, 하솜, 해피해, 큰감사, 이향기, 살아나는, 큰하늘, 미소 1.대면모임 및 수련 가: 일시 : 2024.01(월) 21:00~22:00 나: 참석자: 이루다, 우당, 하솜, 해피해, 큰감사, 이향기,큰하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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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는 천리길 2023.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 진주엘 갈 때마다 그 집에 들렀는데, 그때마다 여인은 목이 빠지라고 정수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탱자꽃이 하얀 향기 풍기던 어느 초여름 날 여인은 마당의 대평상에다 상을 채렸다. 상 위에는 따끈따끈한 쌀밥과 노릇노릇한 갈치구이, 사근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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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8)한몸평화 진주남강 기행[촉석루 순절 주논개] 2023.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빌면 아이를 잘낳는다 거나, 집안을 화목하게 한다고 믿고 치성을 드린다. 일본인 중에 상당수는 논개를 조선인이 아닌 왜인으로 게야무라의 애인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논개는 조선조 선조 7년인 1574년 9월 3일, 이곳 장수군 주촌마을에서 아버지 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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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대평무] 입하-소만 자란 이야기. 2023.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 마당에서 씨앗 맺고 있는 진주대평무 이야기 전해요. 4월 지킴이 의진님이 전해주신 것처럼 무일이부터 무팔이까지 여덟개의 무를 심었고, 무삼, 무오, 무육이는 땅으로 보내주었어요. 무일이는 위로 옆으로 넓게 퍼지면서 무성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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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승산마을 지수초등학교에서 부자 기운 받아볼까? 2022.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마당에 가져다 놓으면 그때서야 쌀 한 말씩을 ‘노동의 대가’로 지급했다. 사람들이 쌀을 구걸하는 것이 아니라 정당한 노동의 대가로 쌀을 갖도록 해 어려운 사람들의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할 목적이었다고. 그렇게 가져다 놓은 돌들이 쌓여 마치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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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2, 섬&산 어게인2좌, 신안 암태도 승봉산, 암태중 만물상 승봉산 큰봉산 마당바위 노만사 수곡리@안좌 퍼플교 - 첨단산악회 2022.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였습니다. 진주진우님 박달산을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환태평양님은 아주 오랜만에 참석을 했군요. 오늘 처음 참석하신 레몬님이 상큼한 미소로~~~ㅎ 레몬님~ 앞으로도 종종 상큼한 미소를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박달산을 배경으로 대보포유님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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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조 제19호/ 진주시조시인협회/ 2022 2023.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낙엽/ 우홍순 꽉 잡은 손을 놓고 떠나는 마당에서 눈물 뚝뚝 흘리며 통곡을 할 일인데 바람에 이별을 즐기듯 나풀나풀 춤추네 작전 없는 아이들의 산만한 놀이인 양 구르다 머무르고 부딪쳤다 밟히면서 아끼던 삭신을 죽여 보은 섭리 따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