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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전쟁과 사랑" 촬영차 국내 연기자들이 필리핀에 체류할 때 2023.11.25
늦은 봄, MBC 드라마 "전쟁과 사랑" 촬영차 국내 연기자들이 필리핀에 체류할 때다. 당시 주인공 역을 맡았던 이창훈씨는 유독...독방을 썼다. 도착 이틀째 되던 날, 낮잠을 자던 이창훈씨는 이상한소리에 눈을 떴다. 그런데 자신을 향해 웃으며 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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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혐)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사람들의 실화 이야기 2024.07.18
옮길 때 빈틈을 노려 가까운 숲으로 도망쳤고 5시간이나 도망친 끝에 경찰과 연락 후 머독을 검거할 수 있었다. 머독은 살인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시신의 소재는 아직까지 밝히지 않았다. 4. 빨간 망토는 나쁜 늑대보다 한 수 앞선다. 상황 14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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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 소름글 모음 2024.07.17
기침소리가 났는데 엄빠같진 않다고 막 오타나면서 말하는거야 존나 놀랐지 ;; 신고하라고 막 그랬고 방문 잠궈놨는데 누가 문고리 돌린다고 내가 부모님 아니야? 하니까 갑자기 방문 두드린대 부서질 것 같다고 그러면서 이상한 오타내더니 말이 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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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일본의 요괴들 22가지 2024.07.05
들어와 차를 마시는 등 자기집인 마냥 행동하며 민폐를 끼치는 요괴. 그 행동이 너무나 당당하여 아무도 그의 존재를 의심하지 않는다고 한다. 붙잡으려고 해도 미끌미끌 잘 빠져나간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변형되기 전의 원본 누라리횬은 그냥 단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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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 당해서 꿈 주인 찾는 꿈 아냐 2024.07.02
결국 빼액!!! 하고 울음 터트림. 살인자!! 하고 히스테릭하게 비명 지르니까 양복이 그 자리에서 멈춰서더니 홱! 하는 소리가 날 정도로 고개를 금발 쪽으로 팍 돌리더니 무섭게 다가갔음. 살인자? 내가? 내가 살인자?!! 씨발!! 웃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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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는 모습을 봤다,지금 너무무섭다 2024.07.02
어릴때 귀신을 봐서 무당집에 간적은 있는데 그때는 그냥 검은 그림자의 형태여서 이정도로 무섭지는 않았다 근데 시발 내 눈앞...적막을 깬건 멀리서부터 들려오는 발걸음 소리였다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존나 소리질렀다 내 목청이 그렇게 크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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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2 (마지막) 2024.04.23
3살차이고 중학교때 무렵시작되어서 중학교만 겨우 힘들게 졸업하고 여기로 이사오셨고 고등학교 진학은 포기하셨다더라고. 암튼 이런저런 얘기를 해주던 용이는 내 눈치를 살피더라. 언니가 신병을 앓으면서 구설수랑 비난, 편견 들에 많이 시달려서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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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에 많이 나오는 단골표현 (2) : 301~600 2024.03.25
그 차는 굉장히 비쌀 텐데요. That car would cost you a fortune. 378. 나는 사업에 한 밑천 톡톡히 들였지요. My business cost me a great fortune. 379.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The postage costs more than the goods. 380. 비싼 만큼 그 값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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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에 많이 나오는 단골표현 (1) : 1~300 2024.03.25
태어날 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어요. No one is good from the beginning. 118. 약간 치사한 방법이긴 하다. It's a little bit below the belt. 119. 그의 계획은 흠잡을 데가 없습니다. His plan is beyond challenge. 120. 그는 경쟁에서 뒤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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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화대종주2 2024.03.07
그리고 날 밝으면 또 수십리 길은 가야할 등산화들을 보니 지금 깊이 곤히 잠들었을 산님네들의 의지가 새삼스럽게 느껴진다...방과 달리 바깥방이 써늘함을 잠결에 느끼며 문 여닫는 소리에 새벽녁 몇번 잠이 들다 깼다를 반복한다. 새벽 4시무렵 털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