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극도의 천진무구함을 통해서 삶은 매순간이 새로워집니다. 2024.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극도의 천진무구함을 통해서 삶은 매순간이 새로워집니다. 깨어남 이후로는 뇌가 멈추거나 비교하는 일이 없어서, 매순간이 늘 새롭게 경험됩니다. 마치 어린아이의 마음이 된 것 같습니다. 어른의 마음은 일어나는 일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
천진무구 마음 2022.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298, 천진무구 마음... 미소향기 지행 그대, 마음을 얻으려 말고 사는 동안에 어두운 생각을 떨쳐버려라. 마음이라 말하는 것이 대부분 생각을 두고 말하는 것이라서 말이 헤픈 사람일수록 대체 중생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니 생각이 올바르지 못하고...
-
5월 30일 출석부 올립니다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로 태어나 전혀 새로운 세상과 인사를 나눕니다. 내가 나에게도 아침 인사를 합니다. 이제 갓 태어난 아기의 시선으로, 천진무구한 아기의 마음으로. 안녕? 안녕? 안녕? 목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맑고 초여름 더위가 예보됩니다. 강한 자외선 건강관리...
-
약천사 신제주불교대 보리왓 원장 성원 스님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님)를 구성(2016)한 후 2017년 1월 부산 을숙도문화회관에서 ‘제1회 천진불어린이합창제’를 선보였다. 가릉빈가보다 더 천진무구한 목소리로 청중을 사로잡은 어린이들은 합창제의 주제대로 ‘새처럼 날고 별처럼 빛’났다. 합창단을 통해 어린이 포교...
-
가짜할매,내방가사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릴 적 외가 가면 할부지는 언제나 소갓댁에 계셨는데 큰집 작은집 한동네 할부지요 할부지요 진짜 할매 집에 가요 천진무구 철 없는 말 두 분 모두 웃으셨지 가짜 할매 나 왔다고 콩 섞어서 밀을 볶고 사카린 미숫가루 샘물 길어 내놓았다 집채 만한...
-
나이 들어 친구 다지기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는다면 인생을 헛 산 것이다. 다음은 '삐지지 말자'는 것이다. 옛 말에 '노인이 되면 어린애가가 된다'는 말이 있다. 천진무구해진다는 좋은 뜻도 있겠으나 노인이 되면 어린 아이와 같이 잘 삐진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나는 스스로 성격이 대범...
-
의사 가수님!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는 저희가 의사가 되어드릴게요. 에밀스의 바람과 기원의 에너지 듬뿍 받으세요. 백년의 목소리와 예쁜 몸짓, 예쁜 손, 천진무구한 웃음 세상에 오직 단 한 분 조명섭 가수님. 그 이쁜 모습으로 저희에게 치유 은사를 주셨듯이 이번에는 저희들의 은사...
-
4) ● 초월계에서 내리는 빛 생명의원기!!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의통로를 열어주어 몸안의 모든막힌기혈을 풀어주어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해줍니다, 그리고 인간내면의 "마음" 을 원래의 천진무구한 상태로 돌려놓아줍니다, 보이지않는 마음, 또한 그재질이 천기로되어있는관계로 "생명의원기"는 어둡고 무겁고 우울...
-
2919, 천진의 도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즉 명예란 서로를 삐걱거리게 만드는 꺼리요. 지식이란 필요한 것이지만 그것으로 서로 다투게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도인은 천진무구하다 했던가. 하늘처럼 그저 푸르고 고요하다 했던가. 고요삼매 흐르는 무심인의 노래를... 이 인연공덕으로 모두 성불...
-
하얀 목련봉오리와 모밀국수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병원갔다가 옷 벗기고 체온 내려서 여기저기 냉감 패치 붙이고 좀 열이 내려가니 잘 먹고 깊은 잠에 빠졌네요 내 눈에는 깊은 잠에 빠진 천진무구 복덩이 아기뺨도 하얀 목련 꽃봉오리 같아요 ㅡㅡ 무탈하고 평범한 축복의 행복이 함께하는 목요일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