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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전에 화재가 났다.' 2023.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쳐온 백성을 조사하고 기록하고... 떠나는 백성에게 곡식을 나눠주다 천하의 고려 부인 에게 들켜서 한소리들으시고. ㅎㅎ 천추전에서 화재가 났군요. 활 활~ 고려 7번째 임금인 목종이 한 일 중에 가장 큰 업적은 현종을 후계자로 끝까지 지명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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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최초의 성소수자왕 2024.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 숭교사를 다녀오던 목종은 폭풍을 만난 다음부터 심약해지기 시작하였다. 며칠 뒤 연등회 도중에 기름창고에 불이 붙어 천추전에 화재가 나고.. 궁궐 일부와 창고가 소실되는 일련의 악재가 겹치자 결국 병을 얻게 되었다. 병으로 누운 목종은 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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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서문 영추문(迎秋門) 2024.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재원(李載元), 경성전(慶成殿)은 조성하(趙成夏), 함원전(含元殿)은 조영하(趙寧夏), 인지당(麟趾堂)은 이주철(李周喆), 천추전(千秋殿)은 정범조(鄭範朝), 만춘전(萬春殿)은 송희정(宋熙正)이 뽑혀 현판을 쓴다. 또한 근정전(勤政殿)의 현판은 신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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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투어_대창일구_ 실재 보기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무실인 편전(便殿)이다. 이곳에서 매일 아침 업무 보고와 회의, 경연 들이 이루어졌다. 사정전 좌우에는 만춘전(萬春殿)과 천추전(千秋殿)은 사정전의 부속건물로 사정전에 없는 온돌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사계절로 이용이 가능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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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 : 경복궁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20년 사이에 헐어내어 창덕궁의 침전 복구공사 재목으로 썼으며, 1918년부터는 왕권의 상징인 근정전, 사정전, 만춘전, 천추전을 유물 전시실로 이용하였다. 1916년부터 근정문 앞에 있던 흥례문과 영제교 등을 헐고 그 자리에 조선총독부 건물을 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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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금> 출석부입니다 2024.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은 신하들은 천추태후와 김치양의 아들이 다음대 왕위에 오르는게 아닌가 불안해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천추태후가 머물던 천추전에서 큰 화재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목종의 행동이 이상해집니다. 목종은 어머니의 정부인 김치양이 자신을 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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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조선 궁궐 탐방 후기[경복궁과 청와대] <1>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하)가 있어야 승천한다' *** 바닥에 마루만 깔려 있고 온돌이 없어, 추울 때는 좌우에 있는 만춘전(東쪽)과 천추전(西쪽)을 이용. [천추전]에는 온돌방을 위한 아궁이가 보인다. 사정전의 특징은 동서남북 사방으로 창문을 모두 열 수 있어 여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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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에 핀 목단꽃.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434년(세종 16) 경복궁에 대간의(大簡儀)를 만들고 이를 둘 대를 쌓았으며, 따로 소간의(小簡儀) 2개를 만들어 경복궁 천추전과 서운관(書雲觀)에 각각 두었다고 했는데, 이 대도 이 무렵에 만들어졌을 것이다. 보통 관천대 또는 첨성대(瞻星臺)로 불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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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봄야유회 화보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왕실 어좌의 뒤편에 걸리는 일월오봉도 근정전 뒤편으로 사정문(思政門 )이 나타난다. 사정문 뒤로 천추전, 사정전, 만춘전이 나란히 서있다. 이어 임금과 왕비의 사적 공간인 강녕전과 교태전이 차례로 나타난다. 임금의 침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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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역사소설 태종 이방원 167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을 관찰하던 곳이 관천대다. 일영대 또는 첨성대라 불리었으며 태종 조에는 창덕궁에 본감을 두고 경복궁 서북, 천추전 서측, 북부 광화방 등 세 곳에 관천대를 두었으나 조일전쟁의 참화를 겪으며 유실되었다. 숙종 조에 창경궁과 경희궁에 관천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