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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환 본시아노님, 시집 <이승에서 못다 부른 노래> 출간 2024.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축하드립니다. 다헌 최재환 본시아노 선생님께서 시집 「이승에서 못다 부른 노래」를 '문학사계' 에서 출간하셨습니다. 사무실 비치 도서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투병 중이심에도 시집을 묶어 내신 선생님께 깊은 존경을 표하며 건안해지시기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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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환 고문님 원고 202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포문학 원고(2024.) 고개를 넘으면 외 1편 최 재 환 매일 오가는 길이지만 그때마다 낯이 설다. 아침이면 산비둘기 앓는 소리 가슴을 쥐어짜듯 숨넘어가는데 세월은 못 들은 척 제 길만 고집한다 가지마다 터지는 생명의 향기 새롭다는 말은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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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환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는 이유 최 재 환 얽히고설킨 세상사 따지고 우기며 살더라도 맺힌 매듭은 맺은 자가 마땅히 풀어야 할 일 덤으로 버틴 시간 온종일 밀고 당겨도 민낯뿐인데 버리지 못한 삶의 자투리 어디가 시작이고 끝이었을까 돋보기 너머 숨긴 나이테는 못 이긴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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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창 시인, 남도문학 현장을 가다 (29) 최재환 시인 2023.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주매일 기획특집 이재창 시인, 남도문학 현장을 가다 (29) - 최재환 시인 “산다는 건 풀린 매듭을 다시 맺는 일이다” 화려하지 않는 야생화처럼 大愚大賢의 매력지닌 시인 시적 메타포어나 알레고리 등 신선한 이미지 돋보여 누구에게나 친근한 닦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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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향 3조 14차 26구간 산행신청 202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완주회원 김군호(구노) 정윤교(레간자) 이은영(은영) • 종주회원 김선례(산들바람) - 구간종주 최재환(일등국민) 주잔성(토레스) 문상준(창공에) • 김선례님 완주패 받습니다! 모두들 축하해주세요! 7 명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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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에 관한 시 모음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멀뚱거리는 선풍기와 마주보는 그 사이 잘 빗긴 머릿결 같은 빗물자국을 따라 마당을 빠져나가는 여름의 발자국. 장마 /최재환 두두둑 두두둑 두두둑 답답한 열도를 지나 찾아온 습한 손님이 옷도 신발도 축축해서 지쳐 울기도 토닥이며 반짝 구름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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