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연애학 개론 _ #1. 깻잎논쟁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카페에서는 춘심이 동해도 아무도 뭐라 할 사람도 없고, 오히려 권장할 일이기도 해서 벌써 미팅벙이 화두에 올라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준비해 봅니다~ 연애학 개론~~~두둥~~ (제가 여자라 여자의 입장이 많이 반영됨을 양해바람당~^^) 짝꿍도 없고 그...
-
훈향 명상 향도 고대의 청동기 도자기 - 향로 - 여요,형요,관요 - 선덕로 박산로 - 古代的熏香与熏炉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운 '춘심막공화쟁발, 일촌상사일촌재' 등은 당나라 문인들의 훈향의 고상한 일을 반영합니다. 당나라 황궁과 고관대작들은 또한 훈제로를 사용하여 훈제 옷을 태우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황제의 어의는 매일 궁녀가 다리고 향기롭게 훈제...
-
52_조부님들의 시대 - 회고록 2024.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뇌일혈이었다. 사건 당시 히프를 얻어 맞으셨던 남산 할아버지는 월산 할아버지보다 6년이나 연상인데도 살아계셨다. 그 더운 한 여름에 장례식장도 없었던 시절, 집에서 십일장(十日葬)을 치렀으니, 그 당시의 상황은 상상에 맡길 뿐이다. 감여가(堪輿家...
-
장주지몽(莊周之夢)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망제는 춘심을 두견새에 붙이었네. - 이상은(李商隱) 금슬(錦瑟) 蘇武書回深塞盡(소무서회심새진) 莊周夢逐落花忙(장주몽축낙화망) 소무의 글은 깊은 변방에서 돌아왔고, 장자의 꿈속 나비는 낙화를 좇아 바쁘구나. - 최치원(崔致遠) 모춘즉사화고운우사...
-
기인총사 2권 15장-2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그네의 춘심에 한바탕 욕념의 불을 지른다. 야시(夜市)의 소음과 더불어 주악소리는 더욱 환락을 부채질한다. 천하에서 가장 큰 주루(酒樓), 객점(客店), 도박장(賭博場), 기원(妓院)등이 거의 모두 이곳 야화로에 몰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
-
소이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각한 사건...윤영이는 아가를 못 가진단다 난 아가가 더 없이 필요했고.. 둘만 비들기처럼 살자고 애원하는 윤영이를 버렸다 울면서 제발~~하는 윤영이...가라 하고 매몰찼던 나..그냥 그 회한은 뼈속에 사뭇친다 앞으로도 윤영이 만큼 날 사랑해주는 이...
-
★ 달의 이름을 찾아서...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지춘심(一 枝春心)을 자규(子規)야 알랴마는 / 다정(多情)도 병(病)인양하여 잠 못 들어 하노라"라는 이조년(李兆年)의 다정가(多情歌)에 끌리 면서 돌아봄과 나의 존재를 생각하는 시간이 부쩍 늘어났다. 종심의 고개를 넘을 무렵부터 허허로움에...
-
춘심이~~~~~ 2017.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사건 때문에 개 좋아하는 사람들과 그렇치 않는 사람들이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우리개는 물지 않는다. 절대 물지 않는다. 라고 주장 하는 사람들. 저개가 나를 언제 물지 몰라서 불안하다. 이런 생각에 개만 보면 피해 다니는 사람들. 저도 한때는...
-
나의 고교시절 회상 <2024.3.7> 2024.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사건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청계천 둑길로 나가던 하교 길 광무극장 골목에서는 우연히 원진이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어찌 그리 다감하고 순수하던지~~. 은원이라면 그때 이미 다 사라졌었다. 그 등하교 청계천 둑길에는 가슴 설레는 로맨스...
-
저는 춘심이에용^^ 2010.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황당한 사건에 당사자보다 훨씬 더 흥분해서 길길이 뛰는 바람에 일을 시끄럽고 복잡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분의 이해와 배려로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어 다시 돌아올 수 있었다. 미안하고 고맙다. 그리고 전화로 달래주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