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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암유록(格菴遺錄) 원문 1 2024.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일춘심생. 66 道不覺而怨無心. 太神歲壬申乙巳運. 百五而七四始末. 當末運絶倫者. 必先一小生. 도불각이원무심. 태신세임신을사운. 백오이칠사시말. 당말운절륜자. 필선일소생. 67 盜賊者必先凶半死匕交. 保命在於三角山下半月形. 保身者在於四口體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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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_조부님들의 시대 - 회고록 2024.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건이었다. 살인(殺人)이 안 난 것만도 천만다행이었다. 쉬쉬~ 하면서 말도 못 하고 어른들 몰래 침 맞으러 여러 날 밤, 주인공들이 번갈아 남산 할아버지를 지게로 져 나르기도 했다. 그래도 결국 동네 어른들에게 알려지지 않을 수가 없었다. 어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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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의 행복 - ㉞ 2024.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데친 춘심(春心)으로 마음을 싸먹고 싶다. 한동안 자리 잡았던 겨울바람을 마음의 아궁이에 넣고 불 지핀다. 타닥타닥 타오르는 푸른 연기는 향긋한 냄새로 온 사방에 번진다. 너처럼 새롭게 맛있는 설렘으로 당신 안에서 군침고이는 사랑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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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암유록(格菴遺錄) 생초지락(生初之樂) 202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인애석사지생. 살인무처처사의. 도화류수무릉촌. 선회충효종도지. 해상만리수량래. 萬國忠信歌舞來. 淨潔淨土別天地. 金築寶城四千里. 天長高臺空四○. 十二門開晝夜通. 만국충신가무래. 정결정토별천지. 금축보성사천리. 천장고대공사주. 십이문개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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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진정3] 검찰총장님께 드리는 작심이언(作心二言): ‘일지춘심( 一枝春心)’ 2009.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련된 시조를 한 번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梨花(이화)에 月白(월백)하고 銀漢(은한)이 三更(삼경)인제 一枝春心(일지춘심)을 子規(자규)야 알랴마는 多情(다정)도 病(병)인양 하여 잠 못 들어 하노라. 이 시조의 등장하는 “자규”는 역사 속에 청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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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活人聲 활인성] 153. 슬프다 이 말 노래여 2023.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다. 살인(殺人) 마소. 살어천지(殺於天地) 분명(分明)하네. 사람 많이 다살(多殺)면 천지증분(天地憎忿) 못 참는다. 내 근본(根本)을 생각(生覺)하면 저 사람의 근본(根本) 알고 저 사람의 근본(根本) 알면 내 근본(根本)을 알아내네. 내가 내 근본(根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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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남을 죽엄으로 내몰아야만 자신이 좋아지는 운명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春心(춘심)步玉堂(보옥당) 말자(末字)를 더함 1367 1290 77 태산을 걸어 넘기고선 밭을 삼아선 씨뿌려 수확 보겠다 하는 경작을 일삼는 다네 겉은 멀쩡해 보여도 속은 아주 심보 고약한 거지 太阿倒持於誰有益(태아도지어수유익) 한수가 줄어드니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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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장 의기 남아 2023.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름지기 춘심이 동하는 것이었다. 이고암은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니 으슥한 야밤에 몰래 숨어 들어가 저 애티 나는 여승과 정을 통하면 여복이나 좋겠는가. 젊은 사내는 실없이 히죽거리며 말을 받았다. "어여쁘신 암주 아가씨, 화산파 삼로만 돌려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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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강] 독조혈인 毒爪血印(2권) 19. 사랑은 자신도 모르게 찾아온다 2023.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실 살인이 벌어지자 분노해 외친 것이지만…놈들은 죽어도 마땅한 묵성의 마졸들임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소…미안하게 되었소." 백운지는 표독스런 표정을 지으며 쌀쌀하게 대꾸했다. "흥! 내가 죽인 자들이 묵성 사람들이 아니라면 나에게 손을 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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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에게 주는 두번째 선물이니까 꼭 봐주세요 2008.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형 미치광이지용 햇님대성 날자뱅 오징어권지용 킴쥐 성인빅뱅 잘낫지용 챠밍BB BB볼 지용핸 권쥐드래곤 까투리권죵 징요염 권춘심 슨니야애기봐 샤론스탑 뱅파 뇽토리내꺼다 승리나야 금은동영배 도라에몽여친댓송 징땡 뱅기통 전기탑살인사건 장시크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