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임진강~ 202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이 참 좋더군요. 혼자 먹기 가~ 텐트속 따끗 따끗 특급 호텔 부럽지 않습니다. 조과는 꽝 입니다. 아침 풍경입니다. 평온한 강가 ~ 물가의 새소리가 새벽을 재촉합니다 1박 하는 동안 혼자 마신 주량은 막걸리 750ml한병.맥주1캔입니다. 주말 농장 채소...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평온한 토요일 아침에 2018.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온한 토요일 아침. 집사람과 강가를 한시간 걷고 커피집에 와서 아침시간을 즐기면서 인터넷을 보는데 독일에서 자동차 테러가 났다는 뉴스가 떴다. 누구인지 모르지만 여러명을 다치게하고 자기도 죽었다. 오늘은 왜 이런일이 독일을 비롯한 유럽국가...
-
인도人의 ‘1초 1초’ 평온한 삶을 만나다 2020.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초’ 평온한 삶을 만나다 시인의 인도 여행은 그때 싹터 오래 마음에 묵혀졌다. 여행의 의도는 벵골 사람 속에 함께 살며 타고르의 모국어인 벵골어를 익혀 그의 사랑스러운 시편들을 한국어로 직접 번역하겠다는 데 있었지만 시인은 말보다 사람들과...
-
평온한 새벽 2007.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온한 새벽 타 사진카페 엠티날 새벽~ 모두 잠든 시간에 숙소 근처의 강가를 찾았습니다. 물안개 피어오르던 잔잔한 강가에서 날이 밝아오기를 기다리는 원앙 부부들을 보았습니다. 제가 느꼈던 그 평온함을 이 사진한장으로 전할수 없지만...... http...
-
두물머리에서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들어 가는 바람 상쾌한 길을 따라 가을 햇살 쏟아지는 강가에 아름다운 윤슬로 찰랑이는 두물머리 어느새 커다란 연잎들 세월...바람이 부는 대로 흔들리는 갈대 몽환의 물 안 개인 듯 평온한 사랑으로 흐르는 두물머리 몇백 년 된 고목은 바람 스칠 때...
-
우리 아버지의 평온한 삶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2012.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 뒤로 보신탕 집을 지나칠때면 그렇게 발걸음이 느려지시던 우리 아버지가 끝내 올해 사고를 치셨더랍니다. 고향집 인근 강가에 새로운 보신탕집이 문을 열었는데...엄마 몰래 가셔 사드신 모양입니다. 엄마는 밥때가 되었는데 아버지의 모습이 보이지...
-
와 어떻게 이렇게 평온한 마음 들게 할 수 있죠?ㅋㅋ 2018.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솔직히 월드컵에서 16강가면 너무 좋은거니까 그래도 가능성이 높은 일본 부러운 맘 살짝 있었는데저딴 경기한거 보니까 웬걸 완전 안부러워요 싹 가셨어요ㅋㅋㅋ 일본인이었음 너무 쪽팔릴 것 같아요 공돌리기도 적당히 해야지 뛴 거리보니까 더 가관...
-
2. 杜甫두보의 成都紀行성도기행 12首(발동곡현,목피령,백사도,수회도,비선각,오반,용문각,석궤각,길백도,검문,녹두산,성도부)외 강벽조유 202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江강가에 솟은 絶壁절벽에는 흙 한 줌이 없는데 長風駕高浪 長風駕高浪 멀리서 온 바람이 높은 물살 일으키며 浩浩自太古 浩浩自太古 太古的태고적부터 浩浩蕩蕩호호탕탕 搖亂요란한 소리로 흘러가네. 危途中縈盤 危途中縈盤 絶壁절벽 가운데 구불구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