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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포지션 문학회> 詩원한 가을밤 詩낭독회 2016.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2회 <포지션 문학회> 詩원한 가을밤 詩낭독회 ○ 일시 : 2016년 9월 24일(토) 17:00 ~ 22:00 ○ 장소 : 서울 종로구 인사동 <누리> 02-736-7848 *인사동 14길 골목 끝까지 들어가서 모퉁이집. 배롱나무가 있는 집. 골목을 꺽으면 <지리산>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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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포지션 문학회 봄 정기총회- 나폴레옹제과점에서 길상사 성북동길 2017.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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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 최선을 다하는 삶 By 최수잔 / 워싱턴 두란노문학회 2023.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독한 포지션이다. 많은 디그(상대의 스파이크를 받아내는 것)를 쌓지만 공격수가 쌓는 득점에 비할 바가 아니다. 1등이 최고이고 주인공만이 가장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하며 그것을 쫓는 우리들에게 교훈을 준다. 사람들은 최고가 되기를 바라지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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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이 주도하는 기부 문화를 만들겠다.” 시 전문 계간지 포지션, 송년회에서 시인 저금통 ‘아푸파’ 소개해 2018.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야기했다. 양균원 포지션 문학회 부회장. 사진 = 육준수 기자 양균원 포지션 문학회 부회장(대진대학교 교수, 시인)은 축하 인사를 통해 “여기 계신 분들이 여러 문학회에 동시에 들고 계신 걸로 안다.”며 포지션 송년회가 가진 의미를 “여러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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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포지션 콜로키움 개최 안내 2019.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9년 6월 29일(토) 17시 장소 : 예술가의집 3층 다목적홀 ● 행사 후 저녁 식사 ● 문학 전공 학생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 참석 여부를 일러 주시면 더 훌륭하게 준비하겠습니다. 포지션문학회 회장 김연종 포지션 편집주간 차주일 후원 한국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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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애지문학회 작품상 후보작 10편 2016.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애지문학회 작품상 후보작 10편> 불멸의 그 여자 조옥엽 텅 빈 허공을 점박이 하이에나처럼 홀로 떠도는 여자 끝을 알 수 없는 우주의 광활함에 그만 말을 잃어버린 여자 그러다 저러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벙어리가 돼버린 수많은 죄 짓고 자책에 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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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문학회 카페애서: 오성인, 장수진, 임지은의 시: 선정자 이돈형 2020.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절낙지 (2020『애지』봄호) 장수진 - 죽음에 대해 띄엄띄엄 말하기 (2020『시로여는세상』봄호) 임지은 - 사운드 (2020년『포지션』봄호) 기절낙지 오성인 얽힌 발을 지닌 물고기라 하여 옛말로 낙제어(絡蹄漁)라 불렸던 낙지는 수명이 고작 일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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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진출] 제1회 애지문학회 후보작품 10편 2014.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섹스에서 혐오가 무뎌질 때까지, 그 감촉의 비곗살을 버릴 수 없을 것이다 당신의 멀미를 잊으면 나는 사라질 수 있다 2014『포지션』여름호 부화 김지녀 나무들이 사나워진다, 이 문장을 쓰고 부르르 입술을 떤다 한 번도 잡아주지 않은 손을 향해, 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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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찾은 나희덕 시인 "시는 나의 닻이고 돛이며 덫이다" 2023.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세문학회에 들어가 문학 공부를 했다. 대학 시절에도 그는 시가 좋아서 시를 꾸준히 썼다. 이때 그에게 시는, 시인이 되겠다고 생각해서 쓴 게 아니라, 일기를 긴장감 있게 쓰자는, 어떻게 보면 내면을 조금 색다르게 정리하는 매개체였다. 졸업할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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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하는 삶 / 최수잔 2023.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란노문학회 하루가 다르게 계절의 빛깔이 물드는 연녹의 세상에서 향기롭고 싱그러운 봄바람이 살포시 가슴에 스며든다. 세월의 풍파로 허약해져 부서질 것 같은 고목도 핑크 꽃을 서서히 피우고 있다. 잔디위로 파란 하늘을 향해서 힘차게 목을 세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