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부산 북구 화명동 맛집] 명품, 영양, 웰빙, 향수~사월에 보리밥 2015.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았으니(우측 통행, 오른손 잡이, 등등) 좀 쉬고 이번엔 왼쪽의 손을 들어 주어야 하느니라~.. 사월의 보리밥 한아름의 자연이 담긴 명품 보리밥! 하늘 향해 팔 뻗은 풍요로운 누런 보리 그림. 명품 보리밥이 뭐냐?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어릴적 향수를...
-
산과야 정모 다녀왔습니다(씨앗 이름 맞춰주세요)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으니 궂은일 다해주시는 보륜거사님이 거들어 주십니다 한아름씩 공심채를 안고 저녁먹으로 나섰습니다 저녁을 먹고 바로 출발...미리 짐을 챙겨 작별을 준비합니다 유명한 대산 보리밥집에서 쓱쓱 맛나게 비벼서 먹고 집에서였으면 나온 밥도 모자랐을...
-
문화활동 프로그램 '가을 행복여행' 나들이 2023.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9:30 출발),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09:45출발) 09:20 ~ 09:30 인사말 차량별 관장 인사말 09:30 ~ 11:00 이동 복지관 → 한아름보리밥(세종 보듬7로 94)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주차장 - 한아름보리밥 주차장 11:00 ~ 12:30 점심식사 - 식사 - 한아름...
-
순우리말사전 (ㅂ)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줌이나 한아름에 들 정도보다 좀더 크다. '벌'을 길게 발음함. 벌룩하다 : 틈이 조금 크게 벌어져 있다. 벌리다 : 두 사이를 넓게 하다. 벌방 : 들이 많고 논밭이 많은 고장. 곧, 농촌 지역에서 잘 사는 곳. 벌심하다 : 입을 크게 벌리고 소리 없이...
-
남양주 에밀스와 함께 원주투어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홀딱 반하고 호박 따서 15개 팔았어요 천원씩 ㅎㅎ 선물도 한아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정부 지인 오셔서 오디나무에 반하고...다시 오고 싶은곳 원주공고도 한바퀴 휘휘 돌고 점심은 보리밥집인데 진수성찬에 놀라고 후식은 가수님 단골카페 몇주전 다녀...
-
<다르게새롭게깊게>6월27일 나무날 도서관일기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에서부터 "보리밥!" 하며 나우동무가 달려옵니다. 시밥을 썼다네요. 소리내어 읽어 줍니다. 그리고 몇 가지 궁금하다 했더니 즉각 말해 주네요. 자기가 겪은 일이니 쉽지요. --------------------------- 날파리 이나우 오늘 걷기할때도 있고 운동장에도...
-
단종의 왕비 정순왕후 흔적을 찾아서<1> 2024.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낙산 보리밥> ~ 정업원 터(우화루) ~ 동망봉(숭인근린공원) ~ 동망정 ~ 동묘 여인시장 터 ~ 영도교(永渡橋 - 청계천)를 거쳐 흥인지문에서 오늘의 걷기를 마무리 한다. ♣ 단종(1441. 7. ~ 1457. 10. 재위기간 1452. 5. ~ 1455. 6.), 정순왕후 송씨(1440...
-
아산 보리밥집 & 공세리성당 2011.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찬을 챙기느라~~~~~~ 자 기다리던 보리밥이 나왔습니다. 1인분을 시켰기에 양의 차이만 있을뿐 변함없이 10여가지 찬을 내어...하나~둘~~셋~~~네엣~~~~다섯~~~~~여섯~~~~~~마무리 일곱!!!!!!! 숟가락을 쉴새없이 움직거리며 입안에 한아름 우겨넣고 씹다...
-
3. 기이한 사제(師弟)들 202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검은 보리밥 한 공기가 전부였다. 그는 그것을 매우 천천히, 그리고 꼭꼭 씹어 오랫동안 먹었다. "그런데 운룡, 너는 대봉황천이란 문파를 알고 있느냐?" 소년도인 운룡은 고기를 한 웅큼 입에 문 채 우물거리고 있는 현청노도사를 힐끗 바라본 후 고개를...
-
그리운 날들 2024.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터앉아 보리밥에 물 말아놓고 풋고추 고추장에 꾹 찍 어 밥한 그릇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먹고나서 팔뚝으로 입한번 쓰윽 닦았다. 개혓바닥처럼 너덜거리는 검정고무신 탈탈 끌면서 주전자 달랑달랑 들고 삽짝문을 쏜살같이 빠져나갔다. 오후 한나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