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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신문 여기자 최은희(한영미)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영미 (지은이),인디고 (그림)청어람주니어2024-06-25 책소개 신출귀몰 여기자, 발로 뛰는 취재로 우리 사회 곳곳을 알리다! 일제의 만행이 기승을 부리던 1924년, 대학생 은희는 신문사에 입사하라는 연락을 받았다. 졸업을 일 년 앞두고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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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출판사 - <비밀을 들어 주는 대나무 숲> 독서 지도안 - 한영미 글, 이주미 그림 2023.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목 : 비밀을 들어 주는 대나무 숲 글 : 한영미 그림 : 이주미 내용 : 억울하게 도둑으로 몰렸지만 자신이 도둑이 아닌 이유를 차마 밝힐 수 없는 ‘우람’, 잘 알지도 못하면서 우람이를 도둑으로 지목한 ‘선아’, 진짜 도둑이 누구인지 알지만 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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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오르트 씨 [한영미] 2023.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쪽방촌 오르트 씨 [한영미] 서녘의 거대한 빌딩 사이를 태양이 돌며 공놀이를 시작해요 궤적이 붉은 속도를 따라가느라, 방들은 손가락 사이로 매달려요 얼음덩이 같은, 먼지덩이 같은 창문들이 궤도 밖으로 밀려나 배경으로 남아 있어요 골목의 감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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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살 정오의 선택/한영미/테라미아 2023.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곧 출간 될 책을 소개합니다. 어두운 터널 속을 걷 듯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아이, 열한 살 정오 이야기입니다. 정오가 어떻게 이 힘든 상황을 이겨나가게 될까요? 이 이야기는 2023년 출판문화진흥원 전자책 선정작입니다. 7월 초에 전자책으로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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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 밑줄/한영미 2023.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벚나무 밑줄/한영미 느짓느짓 가지가 그어져 있다 어제와 오늘이라는 만연체의 꽃들이다 부풀렸던 봉오리에서 빠져나간 자리마다 욱신거리는 연분홍이 해끗댄다 여백을 뒤척일 때마다 조여드는 진한 향기 봄은 길길이 번지고 깊어져서야 의미를 얻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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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갑시다 (2115) /////// 2019년 시산맥 신인상 / 한영미 2022.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9년 시산맥 신인상 / 한영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외 4편 / 한영미 라면으로 첫 끼니를 때운다 바닥엔 파지처럼 굴러다니는 쓰다만 이력서들 열정 하나로 통했던 시대는 갔다 모래 수렁을 떠도는 비문의 유령들, 오늘은 이 회사에서 내일은 저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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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공 / 한영미 2022.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객공 *2020 영주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한영미 재봉틀 소리가 창신동 골목을 누비고 있었다 담장이 막다른 대문을 맞춰 다리면 원단 묶음 실은 오토바이가 주름을 잡았다 스팀다리미 수증기 속으로 희망도 샘플이 되던 겨울 어린 객공은 노루발을 구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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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3일제157차강릉바우길 2구간"대관령옛길" 정기산행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임이며 하남토요산악회 와는 무관 합니다 연락처 회 장; 정진호 ***-****-**** 대 장; 송인중 ***-****-**** 총 무; 한영미 ***-****-**** 차 량 : 김영철 ***-****-**** 총무님이나 카페에 오셔서 참석여부을 확인하여 주시고 참가비 입금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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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걸린 여름/한영미 2022.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벽에 걸린 여름/한영미- 겨울이 춥고 길어서 여름이 벽에 못 박혀 있다 넘실대는 푸른 숲으로, 내리꽂히는 햇살로, 농익을 대로 익어 벌어진 열대 과육으로, 속절없이 푹푹 빠져드는 그림자로 너는 처음인 듯, 마지막인 듯 내게 다녀갔고, 나는 정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