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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고백 시편119편 묵상/한희철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사모하였사오며 주의 율법을 즐거워하나이다 내 영혼을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를 찬송하리이다 주의 규례들이 나를 돕게 하소서 잃은 양 같이 내가 방황하오니 주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주의 계명들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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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묵상. 목까지 찼습니다/한희철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까지 찼습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물들이 내 영혼에까지 흘러 들어왔나이다 나는 설 곳이 없는 깊은 수렁에 빠지며 깊은 물에 들어가니 큰 물이 내게 넘치나이다 내가 부르짖음으로 피곤하여 나의 목이 마르며 나의 하나님을 바라서 나의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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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철대표님따라잡기프로잭트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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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의 기도 / 한희철 2023.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어느날의 기도 + 한희철 내가 믿는 것은 말해진 적이 없는 모든 것입니다* 당신을 내 믿음 안에 가두는 일 없게 하소서 * 릴케 <기도시집> 중에서 ------------------------------------------ 믿음은 얽매였던 것을 풀어 새로운 세상과 마주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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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기도문] 어머니의 기도 (한희철)" 2023.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의 기도문] 어머니의 기도 (한희철)" 그 안에서 우리가 자랐습니다" *출처=픽사베이 기도하지 않은 어머니가 어디 있겠습니까 당신 몸에 우리 지니시기 전부터 한줌 흙으로 돌아가실 때까지 언제인들 누구인들 어느 어머니가 기도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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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별하였다’ 한희철목사의 추천글 2023.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사별하였다’ 한희철목사의 추천글 글을 읽으며 자주 마주해야 했던 ‘사별자’라는 말은 내내 낯설게 다가왔습니다. 뜻이야 이내 헤아릴 수 있었지만 뭔가 체온이 빠져나간 듯한 어감과, 나도 모르게 그 말로부터 거리를 두려하는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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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철 작은 며느님 보는날 2023.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한희철 작은 며느님 맞이하는날 * 23년 2월 18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더파티움 여의도 2층 파티움홀 우리 **** **** ***** https://feelcard.co.kr/ingyu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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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여린 것, 생명은 거기 있는 거라고 - 시인이며 목사인 한희철님의 “생명은 거기 있다고 2022.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인이며 목사인 한희철님의 “생명은 거기 있다고”를 나누며, 한 주간 애쓰셨습니다. "유약(柔弱)은 삶의 속성이요, 견강(掔剛)은 죽음의 속성"(노자) "인간은 그 약함으로 살아남는다"(장폴, 샤르트르). 우연히 펼쳐든 오래된 작은 노트, 맨 앞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