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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넝쿨이 가는 길>/전원범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머니는 아무 말 없이 호박넝쿨 앞에 대나무로 다리를 놓아 줍니다 . 호박넝쿨도 말이 없지만 할머니의 뜻을 알고 그리로 기어갑니다 . 할머니가 놓아 준 길 호박넝쿨이 가는 길 (작가소개)전원범 시조시인.대학교수 1944 전북 고창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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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만화] 흔들리는 호박 1~21화 완결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본 BL만화 흔들리는 호박입니다. 카지스 작가의 작품이고요..1~21화 완결입니다. 즐거운 감상하세요~^^ 남에게 관심이 없고 ‘연애 따윈 귀찮다’가 입버릇인 마토이는 입사한 디자인 사무소에서 사수로 나카노를 소개받는다. 단순한 동료, 그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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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감상 - (687) 이창수의 ‘호박죽’/ 방송작가 정진아 2023.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네이버블로그/ 호박죽 / 이창수 마루 끝에 앉은 외할머니께서 늙으면 죽어야 한다고 했다 늙으면 죽어야죠! 외할머니 지당한 말씀에 맞장구쳤다 그날 저녁 외할머니는 머리를 싸매고 드러누웠고 나는 이유도 모른 채 어머니의 부지깽이를 피해 마루 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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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차량호박 멍게전& 만차량 사과 김치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방~ 김치 양념은 며칠전 총각무 담을때 남겨둔걸 만차량 호박을 버무린겁니다 사과 두개는 식초물에 담궈둔후 빠득빠득 씻어...만물들이 들썩들썩 합니다 얼쑤좋다~~~하면서 한승원 작가 님의 큰 따님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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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이 덩굴째 굴러온 날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다가 작가가 두 번이나 넘어졌는데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한번은 입술을 꿰맬 정도로 다쳤다고 했더니 그녀도 최근에 한번 넘어졌더란다. 양쪽 무릎 모두를 수술했기에 넘어질 때 무릎을 다치지 않으려고 했더니 오른쪽 가슴 부위가 땅에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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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꽃등 / 장원미 (제주지부)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박꽃등 / 장원미 숲은 수많은 생명을 품고 있다. 얼마나 많은 생명이 숲에 기대어 살아가고 있을까. 바쁘고 조급한 우리의 삶...반딧불이를 볼 수가 없다. 신비로운 빛을 사진에 담으려는 사진작가들의 카메라가 즐비하다. 빛과 소리에 민감한 반딧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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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202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가에게는 정신적 위안의 원천이었으며 이제는 작가의 분신에 가까운 신화적 지위를 얻게 됐다. 작가를 상징하는 이 유명한 물방울 무늬는 호박 껍질의 늑골 질감을 연상시키기 위해 매우 섬세하고 얼룩덜룩하게 표현돼 있다. - <아트리안 컬피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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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잎쌈 & 우렁강된장 2024.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교수의 (작가 이름이 도무지 생각이 안납니다.) 작품인 성모자상이 흰색과 황토색, 두 개가 있었는데 색상의 선택 장애가 와서 그 당시 대전교구장이던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께 골라주십 사 청을 하니, 성모자상을 둘 장소의 위치와 배경..등을 고려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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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와 호박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농부와 호박 ♡ 17세기 프랑스의 시인이며 우화작가였던 라퐁텐의 이야깁니다 어느 날 농부가 호박을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은 왜 이런 연약한 줄기에 이렇게 큰 호박을 달아 놨을까? 그리고 튼튼한 상수리나무에는 보잘것 없는 도토리를 주셨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