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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생 109살 먹은 버너 2020.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12년생이니 우리나이로 109살먹은 버너네요. Sievert svea NO.5 버너입니다. 이 버너의 특이한 점은 U자형 기화기가 아닌 뱀이 또아리를 틀듯이 불나발 밑을 한바퀴 감아져있다는 점이죠. 그외 초기형 버너의 특징인 고정형 외캡과 배꼽 그리고 빠이롯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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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정선수는 1912년생이십니다... 2002.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재 나이는 91세가 되겠죠.. 평균 수명을 넘게 장수를 하고 있는셈이죠.. 그러기에.. 사람들이 죽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건,, 그렇게 이상한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 이야기 그만햇으면 좋켓네요. 오늘은 남과북이 한번더 하나된 모습을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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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2024.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 1912년생인데 키가 무려 185cm나 되었다고 한다. 2020년대 기준으로도 상위 약 4%에 속하는 장신이며, 저 당시 185cm는 오늘날로 치면 196cm는 되는 것이다.[25] 1930년대 조선인 징용과 관련해서 일제가 지역별 키를 분석한 결과, 남한 지역은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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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되는 국가대표 선발전! 1936년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손 기정 선수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龍,1912년생) 선수와 출전하여 1위 남 승룡 2위 손 기정 이 입상하였기에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후일담이지만 (세계최고기록 보유자이니 마지못해 선발하더라도)~1위가 예상되는 손 기정, 일본선수 2명을 국가대표로 선발한다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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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하니 몸이 편안”… 100세 장수인들의 생활습관은? 2024.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졌다. 1912년생으로 1차, 2차 세계 대전을 겪은 현대사의 산증인이다. 이탈리아 최고령이자 유럽에서 두 번째 장수인이었다. 사망 직전까지 또렷한 정신 상태를 지녀 건강수명(건강하게 장수)을 누렸다. 장수의 원천은 무엇일까? 뉴스 인물을 토대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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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기에도 압록강은 멈추지 않았다 2024.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0세의 나이에 오지의 대명사인 삼수갑산을 날아다니면서 압록강을 등지고 일본군과 마주쳤다. 1867년생인 이회영은 40대 초반인 1910년 12월, 추운 압록강을 따라 한달 넘게 이동하여 약 400킬로 너머의 신흥무관학교 터가 될 만주의 한복판 통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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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화) 대구 마지막 날 보내고 대전경유하고 상경 2023.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임길순(1912년생)은 흥남 철수때 월남때 막막하자 천주교 대전 대흥동성당 신부가 밀가루 2포대를 내주자 가족을 위해 모두 소비하지 않고 찐빵을 만들어, 천막을 치고 장사를 시작한 것이다. 지금은 비(非)프랜차이즈인 전국 제과점 가운데 매출 1위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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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시인 2023.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편이었다.(나이가 어렸지만 용모도 출중하고 재주가 비범했다) 백석은 부친을 닮아 성격이 차분했고, 친구가 거의 없었다. (후략) 오산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백석은 집안 사정으로 진학하지 못하고 있다가, 1929년 조선일보 후원 장학생 선발시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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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수(喜壽)에 던지는 메시지 2023.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나이에 나에게 던질 몇 마디 말을 찾아본다. 먼저 아버지와 어머니 생각이 난다. 두 분 모두 내 곁을 영원히 떠나가셨지만, 삶에 가장 영향을 많이 준 존재다. 나는 누님과 여동생 사이, 삼 남매 중 중간이다. 남아선호사상이 지배하던 사회에서 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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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1 남로당을 창당한 박헌영에 의해 수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리다 2023.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력 나이 학벌 모두가 김일성보다는 몇단계 위였던 박헌영은 김일성 밑에서 부수상겸 외상 이름은 그럴듯하지만 실권은 없는 허수하비였습니다. 자존심은 상하고 투쟁경력은 망가지고 힘은 빠져가고 이런 박헌영을 또 한번 궁지로 몰아넣는 사건이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