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죽기 전에 꼭 읽어야할 책 1001권 [채털리 부인의 사랑] // D. H. 로렌스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1001권. [채털리 부인의 사랑] 작가 : D. H. 로렌스 (D. H. Lawrence) 생몰 : 1885(영국)–1930(프랑스) 발행 : 1928년, 개인적으로 출간(피렌체). 『채털리 부인의 사랑』의 출판의 역사는 소설 자체만큼이나 한 번쯤 들여다...
-
작가와 작품(207) - D. H. 로렌스의 '아들과 연인' 2024.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아들과 연인 작가 ; D. H. 로렌스(1885-1930) 초판 ; 1913 Sons and Lovers, 1913)은 D. H. 로렌스의 소설로, 자서전적인 작품이다. 한 영국 노동자 계급의 가족 풍경을 생생하게 보여주면서, 동시에 그 속에서 다양한 인관 관계의 미묘한 심리 변화를...
-
수고하는 계절 / D.H. 로렌스 2024.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뜻한 댓글과 답글은 그 사람의 향기 입니다 수고하는 계절 아낌없이 바쳐라. 그리하면 그게 그대에게 되돌아오리라. - D.H. 로렌스 땀이 흐르는 계절입니다. 가만있어도 덥고, 밖으로 나갈라치면 마스크에 더 덥습니다. 하지만, 서로 힘을 합쳐 슬기롭게...
-
제대로 된 혁명(A Sane Revolution) - D.H. 로렌스 2024.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If you make a revolution, make it for fun, don’t make it in ghastly seriousness, don’t do it in deadly earnest, do it for fun. Don’t do it because you hate people, do it just to spit in their eye. Don’t do it for the money, do it and...
-
제대로 된 혁명 - D.H. 로렌스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겨울 이야기/ D.H. 로렌스 2023.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판은 흩날리는 눈으로 온통 흰색이었고 가장 긴 풀잎도 눈 위론 잘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눈 위에 난 그녀의 발자국은 하얀 산등성이의 솔밭 길까지 이어져 있다. 희뿌연 안개가 검은 숲에 스카프처럼 펼쳐져 오렌지 빛 도는 하늘을 가렸기에 난 그녀를...
-
봄날 아침 / D.H. 로렌스 2023.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Quelques Notes Pour Anna (슬픈 안나를 위하여 눈물로 적은 시)" (Look! we have come through!) 시집에서 봄날 아침 / D.H. 로렌스 아 아, 열려진 방문저쪽 저기 있는 것은 아몬드 나무 불꽃 같은 꽃을 달고 있다 - 이제 다투는 일은 그만두자. 보라빛...
-
뱀 . D.H. 로렌스 2023.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藝香의 뜨락 | 뱀 | D.H. 로렌스 - Daum 카페 뱀 | D.H. 로렌스 ■ SNAKE A snake came to my water troughOn a hot, hot day, and I in pajamas for the heat,To drink there. In the deep, strange-scented shade of the great dark carob treeI came...
-
겨울 이야기ㅡ 로렌스 2023.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떨며, 그녀의 싸늘한 한숨엔 울음이 반쯤 섞여. 왜 그녀는 서둘러 올까, 그럼으로써 피할 수 없는 이별을 더 재촉할 뿐임을 알면서도 언덕은 가파르고, 눈길을 오르는 내 발걸음은 더디네 - 왜 그녀는 오는 걸까, 내가 해야 할 말을 알면서도? - D.H...
-
D. H. 로렌스와 기독교(3): 로렌스와 성서 201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D. H. 로렌스와 기독교(3): 로렌스와 성서 로렌스가 별세하고도 40년이나 지나서 1980년에 간행된 그의 ‘묵시록’(Apocalyse and the Writings on Revelation)이라는 저서에 따르면, 그는 유년 시절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여느 신교도 아이와 마찬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