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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도 솔직할 수 없어 2024.04.26
그냥 그런가 하고 살았지 근데 모른척 하니까 또 그냥 그렇게 살아 지더라고 딱히 운적도 없이 시간이 흐르더라 근데 울엄마가 암이래 아빠랑 사이가 안좋은 엄마를.. 언젠간 내가 모셔야겠다 생각은 했었지만… 생각보다 더 빨리 엄마를 집에 모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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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안간 칭구덜,, 2023.11.13
나 가고나서 엄빠만 남을 생각하니까 왤케 마음아프지.. 나보곤 빨리가라가라 속시원하겠다 말론 그러시는데 울언니 시집가고 적적해서 엄마우셨거든몰래ㅜ흑... 시집가서도 진짜자주 집갈건데.. 아예 사는거랑은 느낌이다르니깡ㅜㅜ나갑자기 감수성터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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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싸웠어요 2024.02.12
8년전에 아빠보내시고 혼자사는 79세 엄마께 아침에 한번 저녁1시간씩 전화통화하는 엄마의 평생 감정쓰레기통 49세 딸입니다 황반변송으로 눈도 안좋아서 제가 안지내겠다고 선언하시곤 조카들이랑 오빠네 온다고 그리고 우리 부부온다고 전부치시고 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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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엄만 왜 그러는 걸까 2024.01.12
얘기 들어보면 이해도 안가고 왜 화내는지 모르겠고 어쩌라고 싶은데 만만한 나한테 그러는거 같은데 근데 보면 본인이 싫어하는 짓 본인이 똑같이 하고 있거든? 갑갑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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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신당이야 ~ 2024.06.09
엄마가 무속인세상에 발을 들이면서 제일 많이 기도로 비는게 나하고 내동생 잘되는거랑 가정 편안하게 해주시는걸 제일 많이 비신데 엄마가 그러더라 내자식도 내맘대로 못하는 세상인데 나쁜 무속인들 보면 자식들은 다 출가 시키고 딸도 신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