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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소년들 초간단 짧은 감상평 2023.11.01
억울하게 범인으로 몰려서 결국 감옥에 수감된 사람들. 그 사이 정의를 실현하려는 사람들은 초중반부 결국 그들의 욕심과 힘에 의해 무너지고 만다. 그리고 영화의 후반부는 감독의 욕심과 힘에 결국 무너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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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너와 나> 감상평 2023.10.29
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 서로를 알 수 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적은 미소 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수있게 저기 저별위에 그릴꺼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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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픈하자마자 본 넷플 다큐영화 <노란문: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 짧은 감상평 2023.10.27
영화를 업으로 삼지 않아도 영화를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 내가 내 앞길을 모를지라도 영화 보는 것을 멈추지 않을 동력이 되어줄 것 같아서 좋았다. 영화에 열정을 가졌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적어도 나는 영화를 계속 사랑하고싶다는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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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문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 방금 다 봤는데 넘 좋네요! 2023.10.27
영화에 열정을 가졌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적어도 나는 영화를 계속 좋아하고싶다는 마음이 드는 영화였네요! 이따가 간단한 감상평 몇줄 더 추가해서 또 올리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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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의 블루 자이언트 감상평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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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믿을 수 있는 사람> 짧은 감상평 2023.10.19
아무것도 모른 채 사회로 뛰어 든 시절의 나, 내가 했던 배려에 스스로 상처를 받았던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허전한 마음이 드는 가을에 따뜻하게 채워줄 <믿을 수 있는 사람>. 한국인으로 한국에서 살면서도 정착하지 못하는 '이방인'에 대해 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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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포 시리즈 <비포 미드나잇> 짧은 감상평 2023.10.18
누구나 꿈꾸는 환상적인 로맨스로 시작해 결국은 현실 로맨스가 된 18년의 시간. 하지만 사랑이 있기에 환상이든 현실이든 두 사람은 계속해서 행복할 것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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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포 시리즈 <비포 선셋> 감상평 2023.10.18
9년 만에 다시 만난 남자와 여자가 해가 지기 전에 헤어져야만 하는 현실. 20대 운명적인 사랑을 잊지 못한 남자와 현실을 살면서 그 날을 추억하며 살아왔던 여자. 만약 6개월 후 두 사람이 다시 만났다면 지금과 같은 애절함이 여전히 남아 있을까?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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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포 시리즈 <비포 선라이즈> 감상평 2023.10.18
두 사람이 밤새도록 나누는 대화의 내용과 어색했던 처음에서 조금씩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그 모습이 20대 그 시절에만 느낄 수 있는 다가갈 듯 말 듯, 알듯 말듯 한 풋풋한 설렘이라고 할까? 청춘들이 그리는 비현실적인 로맨스를 현실적으로 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