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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제 2023년도 끝이라고? 2023.12.26
한것도 없는거같은데 진짜 한살한살 먹을수록 시간만 빨리가는기분이다ㅠㅠ 엄마아빠가 왜 이렇게 부지런하게 사는지 이해가 가 시간이 너무빠르니까 이제 넘 아까워지기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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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두부김치 먹는 중 2023.12.16
요즘 엄마가 두부 사오시면 맨날 내가 안주로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다음 주에 퇴근하면 꼭 두부 사와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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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가 어릴 때 엄마에게 했던 말 2023.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