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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Ω】 남조선(南朝鮮)의 배 (3)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以其善下之 故能爲百谷王 是以聖人欲上民 必以言下之 欲先民 必以身後之 是以聖人處上而民不重 處前 而民不害 是以天下樂推而不厭 以其不爭 故天下莫能之爭』 강(江)과 바다(海)가 백곡(百谷)의 왕(王)인 까닭은, 그가 진실로 낮은데 처하여 모든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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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풍류가(理化風流歌) 용어(用語) 풀이 2. {ㅈ: 중토(中土) - ㅎ}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간에 어찌 평범한 사람이 있겠는가?.”라고 하였다. 참고] 용미자(龍眉子)의 글 ‘急呑切莫嚥匆匆’에서 嚥 대신 厭으로 쓰인 곳도 있는데, ‘황급히 삼키는 것을 절대 꺼리지 마라.’가 된다. 112.황중통리(黃中通理) 황중(黃中)은 중단전(中丹田)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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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풍류가(理化風流歌) 용어(用語) 풀이 1. {ㅂ - ㅈ: 중정(中庭)}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의정유후박), 厚貴薄賤(후귀박천), 眞妄對作三途(진망대작삼도), 曰感息觸(왈감식촉), 轉成十八境(전성십팔경), 感喜懼哀怒貪厭(감희구애로탐염), 息芬爛寒熱震濕(식분란한열진습), 觸聲色臭味淫抵(촉성색취미음저). 衆善惡淸濁厚薄相雜(중선악청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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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庸≫論 下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記≫曰 : 「小人之中庸也, 小人而無忌憚也.」 嗟夫! 道之難言也, 有小人焉, 因其近似而竊其名, 聖人, 憂思恐懼. 是故, 反覆而言之不厭. 何則? 군자지소이위시중, 이소인지소이위무기탄, ≪기≫왈 : 「소인지중용야, 소인이무기탄야.」 차부! 도지난언야, 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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題西樓二首 서루에 시 두 수를 적는다 柳成龍(조선의 시인)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題西樓二首 서루에 시 두 수를 적는다 柳成龍(조선의 시인) 貧賤人所厭 빈천은 사람이 싫어하는 바이고 富貴人所求 부귀는 사람이면 구하는 바이다 悲歡與得喪 희비는 얻고 잃음을 함께하나니 擾擾不知休 뒤숭숭하여서 쉼을 알지 못한다 人生在世間 인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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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사시사 - 동사(冬詞) 10수, 여음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587~1671) 지음 물가의 외로운 솔 혼자 어이 씩씩한고 머흔 구름 한(恨)ㅎ지 마라 세상(世上)을 가리운다 파랑성(波浪聲) 염(厭)ㅎ지 마라 진훤(塵喧)을 막는도다 머흔 – 험한. 머흘다 – 험(險)하다. 한(恨)ㅎ지 – 원망하지. 파랑성(波浪聲) -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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寒窯賦 20240724 여몽정 作 잔허 권오철 번음 (고체시)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與「王候將相寧有種乎」相悖) 【原文】吾昔寓居洛陽,朝求僧餐,暮宿破窖,思衣不可遮其體,思食不可濟其飢,上人憎,下人厭,人道我賤,非我不棄也。 【譯文】我以前居住在洛陽的時候,白天去寺院討要僧餐餬口,晚上住在寒冷的破窯洞裡。想要衣服衣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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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3385]千家詩, 중국한시모음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掾 春潮夜夜深 洛陽道 儲光羲 大道直如發 春來佳氣多 五陵貴公子 雙雙嗚玉珂 獨坐敬亭山 李 白 衆鳥高飛盡 孤云獨去閑 相看兩不厭 只有敬亭山 登鸛鶴樓 王之渙 白日依山盡 黃河入海流 欲窮千里目 更上一層樓 觀永樂公主入番 孫 逖 邊地鶯花少 年來未覺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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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노래 222 : 나의 애독시 38 : 독좌경정산(이백)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眾鳥高飛盡(중조고비진) 뭇 새들은 높이 날아 사라지고 孤雲獨去閒(고운독거한) 구름 홀로 떠가는 것이 한가롭네. 相看兩不厭(상간양불염) 아무리 바라보아도 싫지 않은 것은 只有敬亭山(지유경정산) 여기 경정산 뿐인가 하노라. 이백(李白)이 오십이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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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張十二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우는 자가 마땅히 그 순서를 따라서 점점 나아가고 가히 끝을 싫어하고 근본을 구하여서는 아니 됨을 밝혔다. 대개 제1조의 뜻과 더불어 실지는 서로 표리니 끝인 즉 이것이 근본임을 말한 것이 아니다. 다만 그 끝을 배우면 근본이 이에 있다.) 厭(염)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