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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이경숙, 진재훈, 오월석, 백경화, 김정자, 이대영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는다거나, 고추 말뚝을 망치로 박거나, 기계톱으로 통나무를 잘라 땔감을 준비할 때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팔을 걷어붙이고 일한다. 최근에는 부모님의 체력이 떨어지는 것이 눈으로 보이는 것 같다. 아버지의 굴곡진 근육은 날이 갈수록 탄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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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2024.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무적으로 농사를 지어야 하는 규정이 있었다. 그래서 재작년 부모님은 어쩔 수 없이 고추를 950 포기나 심어야 했다. 덕분에 우리 형제들은 어머니가 정성들여 말리신 태양초 고춧가루를 원 없이 먹었지만, 그해 어머니는 심한 노동에 허리가 아파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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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네-두물 햇건고추(고춧가루)> 고소한 참기름, 들기름,(소백산웰빙농원) 2024.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의 건고추와 고춧가루는 누구나 좋아할 수있는 보통 매운맛 이라서, 아주 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청양초를 섞어서 매운맛을 조정하면 좋습니다, ■ 저희<사라네>"소백산웰빙농원"은 고춧가루 제분을~ 허가가 난, 공장에서~ <고춧가루>를 제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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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선희]내시의 딸 ㅡ열 가구가 사는 집 2024.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월세 수입에 맛을 들인 아버지는 그 돈을 받고는 그렇게도 대견해 했다. 어느 사이 우리 집은 사람들이 하나 둘 들어와 살기 시작했다. 사랑채를 내주고 그 옆의 방을 내놓더니 어느 날은 사랑채 옆에 따로 건물을 짓기 시작했다. 그것도 작은 아저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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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네-햇건고추(햇고춧가루)> 2024년산 (무꼭지)햇건고추,고춧가루,(소백산웰빙농원) 2024.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추농사를 많이 해서~ 고추가 유명한 고장입니다. 매년, (15년이상)~~~ 저희농원을 통하여 김장 건고추<고춧가루>를 구입 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의 성원으로, 2024년에도, 땀 흘려서 가꾼, 우리농장과 고장과, 안동 고추공판장의 품질좋은 홍고추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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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석 부 } 2024년 7월 27일 토요일 2024.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휴무라 마음은 편하다 토마토 고추등 급속도로 잊어간다 올해는 고추값이 어떻게 될련지 어느정도는 값이 있어야 농사짓는 분들도 수입이 되겠지요~ 아주그냥 강한 햇볕 에 익어 빨리 빨리 따 먹어야합니다 토마토는 꿀 우유 좀 넣고 막 갈아 슬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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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있는 배신/ 김영도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으며, 농사 망치는 처자라고 지청구도 들었다. 널빤지 서너 개를 덧대어 만든 화장실에 가는 것은 또 다른 두려움이었다. 국그릇에 둥둥 떠 있는 하루살이를 건져내는 일도 끔찍했다. 유난히 모기에 잘 물리는 체질이라는 것도 그때 알았다. 팔다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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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월 함께살장 장터 홍보 포스터]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접농사지은 쌀, 서리태, 당근, 근대, 호박잎, 우엉(농협로컬푸드), 홍동 오리농법 찹쌀, 견과류(미국산) *그릇 미지참 손님께 키위잎(식초물세척)에 드립니다. # 연까페,공방-이미라 - 자두에이드, 독서링등 우드제품소량, 북커버, 도시락보자기, 다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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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4 농민대회 참여 농민 구속, 단체들 대정부 투쟁 선포 - "농기계 반입은 간절한 마음 상징, 윤 정부가 짓밟아"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농산물 수입에 의존한 물가정책 중단”을 요구하는 자리였다. 이례적 사태에 농민 단체들은 입장문을 내고, “농민들이 공무집행을 방해한 것이 아니라 먼저 폭력을 행사한 것은 경찰이었으며, 많은 농민이 피를 흘렸다. 농기계 반입을 이유로 농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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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241號 Online Photo News 🦀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회 농사법은 한번익혀 살았건만 글로벌의 정보시대 매일매일 공부하세~♤ 가는세월 돌아보니 오는세월 잠깐일세 욕심질투...풀어놓고 가슴속에 맺힌한을 한잔술로 녹여보세!!~♧ 아들금줄 고추달고 여아금줄 숯을다니 옥황상제 부러울고 애지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