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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구기자주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라서 어떤 것들이 그 언덕 풀밭 속에 있는 지를 아직은 알 수가 없었다. 학교를 마치고 집에 오면 뒤란에 가서 방아깨비, 기름치도 잡고 송장메뚜기가 뛰어다니는 나른한 마당을 보며 놀기를 좋아했다. 그렇게 그 집에 정을 붙여가며 가을이 되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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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만보걸음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걷지못한 걸음을 뙤약볕을 피해서 불금날 저녁에 마눌님과 맘껏 걸어 보았으요 아직 기력이 남아있으니 정비 잘하고 딱고 조이고 기름치면 이십년은 사용 할수가 있을란가 테스트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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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비 안맞고...고.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 비내리기 전에 휘~~ 돌아보고, 토요일 일정을 마무리.... 도짱대장님 이하 여러분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밀어둔 카메라보따리 풀어 다음 일정을 위해 딱고,조이고,기름치고.....비록 샷터한번 눌러보질 못한 카메라지만, 위로차 손질을 해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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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감자전 따라하기ㅎ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진은 하얀 감자인데 저는 홍감자로 했어요 저는요~감자 양파 청양고추 홍당무를 아주곱게 썰었어요 마치 볶음용 같이요 팬에 기름치고...한국자 떠 넣고 노릇하게..ㅎ 정말로 매콤하고 맛있는 감자전 먹었네요 요즘은 감자가 대세라 꼭 감자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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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칼럼] '尹 임기'와 '李 성공'의 아주 위험한 쌍곡선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엄한심판을 무서워해야하는데 국민들을 좀 우습게보이나봐. 답글작성 1 0 솔잎사랑 2024.06.20 07:53:39 결국 사형틀 기름치라했던 인간이나 맨날 연필만 깍는다는 흑심 그 인간이 있는 한 탄핵의 어두운 그림자가 스멀거리겠지요 . . . 답글작성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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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메이커로 악명 높은 생선, 기름치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름치(oilfish) 외국에서는 '대변물고기', '똥물고기'라고도 부른다. 심해어의 일종으로 개체수가 워낙 많아서 야간에 수심 얕은 곳으로 올라오다가 낚이는 일이 잦다. 한국, 일본,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수입이 금지된 어종인데 그 이유는 아주 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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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7일 월요일 츌석부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요일 오후부터의 긴 휴식이 끝나고 새로 시작해야 한다. 몸 하나에 얽매여 이곳저곳 점검하며 닦고 기름치고 조이고 오늘은 어디로 가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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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닦고 조이고 기름치고>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youtu.be/xzVf7kaCvHs <닦고 조이고 기름치고> 가끔 "닦고 조이고 기름치고" 이 말이 생각이 납니다. 뭔가 정체 되어 있을 때 딜레마에 빠져 있을 때 그간 공부했던 것들이 은산철벽에 부딪쳐 머리 속이 하얘질 때 "닦고 조이고 기름치고" 이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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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탐험사 100장면 78 - '홀로 탐험' 시대의 막이 오르다 혼자 북극점에 간 우에무라 나오미(1978년)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 극지를 통틀어 인간이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행동해 극점을 왕복한 것은 우에무라 나오미가 처음이었다. 닦고 조이고 기름치며 백곰을 물리치고 순록과 바다표범을 사냥해 식량을 대는 사냥총은, 썰매를 끄는 개들과 함께 목숨처럼 소중한 장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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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조 선생님 나는 입대하였다.정리해서 올립니다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가게 되어있었다. 나와 함께 근무하는 하사님은 영외거주를 하시면 오후 6시에 퇴근하고 나만 발전기실에 남아 닦고 기름치고 발전기는 거울보다 더 깨끗하게 관리하던 중에. 어느 날 근무 중 본건 대장님이 지나가시다가 나을 보고 강 일병 지금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