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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애 / 딸 같은 며느리 외 2편 / ≪한강문학≫ 35호 신작 詩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병애 《한강문학》(2003, 가을호) 시부문 신인상 수상,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과 졸업, 강병愛꽃방 수정원예 대표, 사랑애재가센터 사회복지사, 시니어모델 딸 같은 며느리 강 병 애 딸이 없는 내게 와준 딸 같은 며느리 윤아 내 팔짱을 끼고 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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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꽃이 언제나 피려는지....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분 두개를 사왔는데 함께 심어서 10년이 지나 작년에 한 송이 꽃을 피웠어요 꽃진 다음에 이렇게 긴 화분에 옮겨심었습니다 줄기를 뻗으며 잘 자라는데 꽃 피울 생각은 안하는것 같습니다 꽃방에 물었더니 긴 줄기 끝을 잘라주라고 해서 잘라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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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팔꽃 / 권대웅 문간방에 세 들어 살던 젊은 부부 단칸방이어도 신혼이면 날마다 동방화촉(洞房華燭)인 것을 그 환한 꽃방에서 부지런히 문 열어주고 배웅하며 드나들더니 어느새 문간방 반쯤 열려진 창문으로 갓 낳은 아이 야물딱지게 맺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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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박지원의 법사위 만행을 보며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심없다. 윤석렬 탄핵으로 몰아가는 수단으로만 사용하는 놈들이다. 이재명은 분당에서 시민이 통풍구에서 추락해 죽었을땐 꽃방귀도 끼지 않던 놈이 이태원 참사엔 나라거들낼듯 온갖 짓을 다하며 맹폭을 가한다. 이 놈들에겐 국민의 생명은 관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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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축모란(天竺牡丹)<和翁>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머니라 여러 가지 꽃 모종과 수국꽃도 삽목 하여 주었다. 남쪽에 작은 방이 햇볕이 통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그 작은 방을 꽃방으로 키운다고 한다. 얼벗님들! 여름이 더욱 무더워 갑니다. 폭염에 건강들 하십시오. 다리아 꽃 단상입니다. 여여법당 화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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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5일 출사(구실바위취,각시수련,섬현삼,패랭이,동자꽃,가시오가피,정향풀 등)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깥의 무더위를 잊은체 살짝 추위를 느끼는 날씨에 하늘의 구름도 멋진날 꽃방, 먹방 두가지를 다 즐기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 운전하시랴 수고많이하신 송죽님, 안내하시랴 늘 바삐 보내주신 부용님 같이한 회원님들과 잼나는 이야기들로 가득찬 오븟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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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구집-명문-65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쪽, 저녁엔 동쪽인 것은 무지개라. 柳幕鶯爲客(류막앵위객) : 버들 장막엔 꾀꼬리가 손님이 되고 花房蝶作郞(화방접작랑) : 꽃방엔 나비가 신랑이 된다. 日華川上動(일화천상동) : 햇빛은 시냇물 위에서 일렁이고 風光草際浮(풍광초제부) : 바람 빛은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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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갱이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맛만 엄청보고 팅...ㅎㅎ 조만간 돼지전갱이도 나올듯 합니다 작년꺼 보니 6월말부터 7월중순까지 피크시즌이네요 울산 꽃방은 사다리 전부 철거해서 갈수가 없습니다 슬도내항은 산란무늬 포인트라 꾼들 좀 있네요ㅎ 개인 사다리 준비해야 되나 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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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탄고도 5길 = 광부와 광부 아내의 높고 애틋한 사랑의 길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주민들이 LED야생화를 만들어 배치해 마치 동화 속 같다. 객실은 마을의 빈 가게를 개조해 꾸몄다. 더블침대와 싱글침대를 갖춘 꽃방, 싱글침대를 갖춘 빛방, 온돌방인 별방으로 이뤄져 있다. 운탄고도5길 [꽃꺼끼재~함백산 소공원(만항재)]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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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기억 80편까지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시련과 싸우며 살고 있는 거북손처럼독수리의 뚝심 있는 갈퀴처럼 비상하기 전 활짝 피기 전 기도 가득한 간질간질한 꽃방들 세상 밖을 환하게 밝힐 등불들속다짐 당찬 개나리 봉오리들 현기증 가득한 찬란한 봄빛햇볕 속으로 우르르 쏟아질 찰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