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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웅 “10살 연하 하니가 먼저 프러포즈…결혼 확신했다”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 꺼내고 1년 정도를 만났는데 대화 중 갑자기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고맙기도 하고 멋있었다”며 “(하니가) 1년간 고민을 했던 것 같다”고 했다. 이어 “프러포즈 당한 남자의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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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무대 하태준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용 자체에서도 퀄리티의 차이가 느껴졌다. 연기를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으셨을텐데 그정도의 연기를 하시는 걸 보니 엄청 멋있었다. 나도 언젠가는 무대 위에서 남부럽지 않은 연기를 해보고 싶다. 이후 죽음의 집 대본 리딩도 진행했는데, 행동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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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3 사패산-도봉산 연계 산행 (사도종주)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산할 때 쓰는 근육을 더 열심히 단련하고, 무릎 보호대를 차는게 좋을 것 같다.. 날씨가 화창했다 👍❤️ 폴라로이드 사진 덕분에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 만월암의 작은 절. 스님께서 시원한 차를 나눠주셨다. 지붕처럼 드리워져 있는 바위가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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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오석민 연습일지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을 안 읽어 왔다. 첫째 날은 지각.. 둘째 날은 졸고.. 셋째 날은 숙제를 또 안 해오기.. 분명 열심히 하겠다 해놓고 매일 하자가 있다.. 반성을 해야겠다. 감상문을 말하는데 나는 그냥 횡설수설한 것 같은데 다들 분석을 너무 잘한 것 같아서 조금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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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소식이 -무아 Loopy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라운더셨다. 기타, 베이스, 드럼 다 잘하셨다. 형들이 밴드쌤 잘한다고 했는데 상상 이상이였다. 노래하나 배웠는데 진짜 멋있었다. 화요일은 핸드크레프트 수업인데 선생님이 세부에 가셔서 요리수업을 다 같이 들었다. 망고플루트를 만들었는데 첫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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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애와 아름다운 기합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감이 갔다. 낡은 복장이라도 언제나 다리미로 다려 날을 세워 입었고, 허름한 군모일망정 각을 세워 눌러 쓰고 있는 폼이 정말 멋있었다. 그는 엄격한 가운데서도 언제나 웃으며 병사들을 이끌었다. 그는 군대의 어머니 역할을 한다고 자기 소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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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메고 세상 속으로<19>미국(11)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와 간단히 점심을 먹은 후 다시 1시간 거리에 있는 텐트 락(Tent Rocks) 공원을 갔는데 상상하던 것보다 의외로 훨씬 멋있었다. 인디언 천막(Tepee)을 닮은 바위와 이런 좁은 바위 계곡이 끝없이 이어져 있다. 산타페에서 앨버커키 방향으로 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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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1 모임후기- 이현작가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푸른사자 와니니> 와니니 무리를 이루는 과정이 매우 공감 가고 멋있었다 만약 이 이야기가 실제로 자연에서 일어난 일이 라고 한다면 버려진 사자들이 살아남지 못 했을 것이다. 자연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숫사자 이야기를 본적있는데 무리가 이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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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하스 먹다가 급 떠오른 밴드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체는 굉장히 시끄럽고 소란스러운데 음악에 막상 이렇게 빠져들다보니 굉장히 정적이고 차분하다는 느낌이 만개했다. 멋있었다. 주다스 프리스트, 아이언 메이든, 블랙 쌔버스와는 또 다른 양식미가 느껴지는 헤비메탈의 오의가 담겨 있었다. 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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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의 2일차. 레지던츠,영국정원. 2024.05.24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고,, 그 호수에 백조가 노닐고 있었다. 마침 해가 지고 있었는데,, 할류타트에서 본 백조보다 좀 작은데 그 배경이 멋있었다. 그런데 너무 많이 걸어서 넘 피곤했다. 바이에른 궁에서 보불들을 보느라 혼을 다 빼고 있어서... 더 걸을 힘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