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사랑이 거하다드냐 둥글더냐 모지드냐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사랑을 잊어 무방 하련마는, 든 정이 병이 되어 사르나니 간장이라, 지금에 뉘우친들 무삼 소용. 자규야 우지 마라 울어도 속절 없다, 울려거던 너만 울지 나를 어이 울리느냐, 아마도 네 울음 소리 이내 가슴을 어이느냐. 자룡아 말 놓고 창쓰지 마라...
-
사자 성어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山:뫼 산, 德:큰 덕, 海:바다 해. 산처럼 높고 바다와 같이 크고 넓은 은혜. ◎ 恩讎分明(은수분명) 讎:원수 수, 은혜를 받은 자에게는 반드시 받은 만큼의 은혜를 갚으며, 원한이 있는 자에게는 원한을 당한 만큼 갚는다는 뜻으로, 범수(范睢)가 한 끼 밥...
-
반드시 알아야 할 사자성어 100개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뫼 산,갈 지,돌 석 / 남의 필요치 않는 것이라도 자기의 지덕과 품성을 쌓는데는 도움이 된다는 뜻. 96.풍수지탄>>風樹之嘆>>바람 풍,나무 수,갈 지,탄식할 탄 / 효도를 다하지 못한채 부모를 여읜 자식의 슬픔. 97.필부필부>>匹夫匹婦>>짝 필,지아비...
-
고방서예[3322]旅庵申景濬(신경준)선생시 小蟲十章(소충십장)外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인) 벗과 헤어지며-申景濬 漢水去澐澐(한수거운운) 한강물 흘러 큰 물결 일어 큰물결일운 南山在其側(남산재기측) 남산 있으니...녀석 지쳐 偶登高巒睨故鄕(우등고만예고향) 뜻밖 오른 높은 뫼 고향을 엿봐 흘겨볼예 遠山一半晴嵐捲(원산일반청람권...
-
60년대를 대표하는 시인 박용래 시모음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붉은데 벗이여 남실남실 넘치는 잔 해후(邂逅)도 별리(別離)도 더불어 멀어졌는데 종이, 종이 울린다 시이소처럼 *산사자山査子 : 아가위나무 ▶ 밭머리에 서서 노랗게 속 차오르는 배추밭머리에 서서 생각하노니 옛날에 옛날에는 배추꼬리도 맛이...
-
옛 시조 와 김홍도 그림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뫼에 엄 긴 약초를 언제 캐려 하나니. -황희(1363~1452) 호는 방촌, 공민왕~문종 영의정 ※일이하다: 바쁘다 ※뒤뫼: 뒷산 ※엄 긴: 싹이 길게 자란 이 노래는 정계를 은퇴하고 고향으로 낙향하여 전원 생활을 하며 평화롭고 아름다운 농촌의 봄 풍경을...
-
초여름 草花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에게 사랑과 친절을 베풀면 오늘은 다시 오지 않아도 보람으로 저문다. 사소한 일에 심력을 낭비하지 말라. 기차를 놓쳐도 또 오나니 푸른 하늘 멀리 바라본다. 많이 가지고도 일에 쫓겨 고민하는 이보다 내 마음 가운데 행복을 느끼면 잘사는 사람이다...
-
잘못읽기 쉬운 한자 모음(정음과 오음)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名品】 벗♡ 쉼터 幸福 사랑 物 물건 물 牜 l 8 l 회의 l 7급 方 모 방 方 l 4 l 상형 l 7급 乾物 (O)간물 (×)건물 十方 (O)시방 (×)십방 夫 지아비 부 大 l 4 l 형성 l 7급 上 위 상 一 l 3 l 형성 l 7급 坑夫 (O)갱부 (×)항부 上梓 (O)상재 (×)상자...
-
<한역 속담>명뮨명규-67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山(뫼 산), 中(가운데 중), 賊(도둑 적), 易(쉬울 이{바꿀 역}), 破(깨뜨릴 파), 心(마음 심), 中(가운데 중), 難(어려울 난) ◇ 精神一到(정신일도)면 何事不成(하사불성)이리오 <출전>朱子語類(주자어류) <해석>정신이 하나로 이르면 어떤 일이 이루어...
-
<한문격언(漢文格言)>명문명구-66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山(뫼 산) ■ 大富(대부)는 由天(유천)이나 小富(소부)는 由勤(유근)하니라 <출전>공자(孔子) <해석>큰 부자는 하늘에 달려 있고, 작은 부자는 부지런함에 달려 있다 <의미>근면하면 어느 정도의 부는 이룰 수 있다는 의미 <한자>大(큰 대), 富(가멸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