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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엄경 111강] 문수보살의 평론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통? 향이합중지, 이즉원무유. 불항기소각, 운하획원통? 미성비본원, 요이미시유. 기각불항일, 운하획원통? 촉이소촉명, 무소불명촉. 합리성비정, 운하획원통? 법칭위내진, 빙진필유소. 능소비변섭, 운하획원통? 견성수통연, 명전불명후. 사유휴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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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201~300)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할 것도 없고 미워할 것도 없네 기쁨에서 근심이 오고 【212】 好樂生憂 好樂生畏 無所好樂 何憂何畏 호락생우 호락생외 무소호락 하우하외 기뻐하는 데서 근심이 생기고 기뻐하는 데서 두려움이 생긴다 사랑하거나 또 기뻐할 것 없으면 무엇을 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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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101~200)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생을 괴롭히지 마라 【184】 忍爲最自守 泥洹佛稱上 捨家不犯戒 息心無所害 인위최자수 이원불칭상 사가불범계 식심무소해 관행(觀行)에는 참음이 제일이 되고 열반이 으뜸이라 부처님 말씀하셨네 출가하여 계행을 잘 지키어 일체중생을 괴롭히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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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전문(법구경 1~100)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풀어 버리고 그 마음 청정하기 이를 데 없다. 생사의 모든 짐 버리고 가라 【091】 心淨得念 無所貪樂 己度痴淵 如雁棄池 심정득념 무소탐락 기도치연 여안기지 깊은 생각으로 마음이 고요하니 탐하거나 즐거워 할 것이 없어 기러기가 살던 못을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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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진여원 원장 혜원 스님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일 터다. 그 중심에 혜원(慧原) 스님이 있다. 동국대 불교학과를 졸업한 직후 정처 없이 길을 떠났다. 이 세상 한복판을 무소의 뿔처럼 혼자 걸어보고 싶었음이다. 고등학교 불교학생회 활동 때부터 큰스님들에게 자주 듣곤 했다. ‘논두렁을 베개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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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2일 댓글사경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행이 있으면 쉬거나 가거나 서거나 또는 여행하는 데도 항상 간섭을 받게 된다. 남들이 원치 않는 독립과 자유를 찾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숫타니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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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반야바라밀경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덕 불응탐착 시고설불수복덕 위의적정분 제이십구 수보리 약유인 언 여래 약래약거 약좌약와 시인 불해아소설의 하이고 여래자 무소종래 역무소거 고명여래 일합이상분 제삼십 수보리 약선남자선여인 이삼천대천세계 쇄위미진 어의운하 시미진중 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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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주 땅에 소가 풀을 뜯었는데 익주의 말이 배가 터졌다.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각국사는 노래합니다. "회주 땅에 소가 풀을 뜯었는데 익주의 말이 배가 터졌다. 천하의 명의사를 찾았더니 돼지의 어깨에 뜸질한다. 호미자루 잡은 빈손 무소 타고 걸으면서 다리위를 지나가니, 다리는 흐르고 물은 흐르지 않네." 계룡산인 장곡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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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38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도 예수를 욕망의 대상으로 섬기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예수와 싯달타를 스승으로 삼지 말고 내 안의 나를 찾아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가서 그리스도와 부처를 발견하게 되면, 싯달타와 예수(신랑)를 경배의 대상으로 삼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