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생각이 많아 보이는 광광대표님께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 해오신것처럼 앞으로도 잘 해나가실거라 믿어요 제가 사람보는 눈은 조금 있거든요(딸한테 인정 받은 눈이예요) 한마디만 남기고 하던 일하러 갈께요 Buen Camino (부엔까미노) 당신의 앞길에 행운이 있기를 이라는 스페인 말 이래요 제업님 Buen...
-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4편~~소원의 돌 ('24년 5윌 30~6월 12일)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델 까미노로 이동 Rabanal del Camino - El Acebo 구간 이라고 산의 능선을 걷는 평이한 코스로 약 17km ■ 오늘은 길벗들의 숙제는 이라고 산의 철 십자가에서 소원의 돌을 던져라 ■ 사도 성 야고보 우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우리말에 심쿵하다...
-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정주훈 대건 안드레아)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은 사람들이 각각의 사연을 간직한 채 배낭을 메고, 지팡이에 의지하며 만날 때마다 반갑게 나누는 공통적 인사인 ‘올라? 부엔까미노!(안녕하세요? 좋은 길 되세요!)’를 외치고 있습니다. 이 길을 시작할 때 초반의 육체적 고통은 뭐라고 말로 표현할...
-
산티아고에서 전하는 응원(by 서명숙)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장합니다!!) 지난 달 산티아고를 다녀오신 서명숙 이사장님이 산티아고 현지에서 찍어주신 산티아고 원정대 응원영상을 공유드립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거나, 걸으실 모든 분들, Buen Camino!(부엔 까미노!) https://www.instagram.com/p...
-
5월20일 글 엄데레사올림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좀 서글프다. 중도 포기라니... 우리 가족은 물론이고 우리 레지오 단원들, 만나반 식구들, 50e 친구들, 몸신학 함께 하시는 분들, 부엔까미노 동지들, 진우어머니, 바울라형님... 우리를 위해 기도로 함께 해주신분들 얼굴이 하나하나 떠오른다. 감사하다...
-
[좌석표] 5월11일( 토) 한국의 걷고 싶은길/문경새재길 (고터 7:20, 죽전 7:40 )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덕투 미네르바(죽전) 나우 21 22 23 24 인동초꽃 향운 (죽전) 멋진날 해피콩 25 26 27 28 미자르 조자룡 (죽전) 고추장 부엔까미노 29 30 31 32 강뚱 (죽전) 리차드조 (죽전) 베르타 방솔 (죽전) 33 34 35 36 당산 산리 청렴화 별고은 37 38 39 40 당개...
-
엄데레사올림 산티아고 5월7일글씀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로스 아르꼴레스까지 배달해 달라고... 그분은 친절하게 자기 휴대폰으로 전화를 해준다. 납작 복숭아 하나를 드리고 부엔까미노 하고 인사를 드렸다. 출발 전 기도를 드렸다. 주모경을 바치고, '길 위의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하고 성모님께...
-
엄데레사올림 5월5일 글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라가는 길은 조금 힘들다. 그 힘든 길을 자전거로 올라가는 분들도 있다. 이들은 열흘만에 800km를 완주하신단다. 부엔 까미노 하고 응원을 해드렸다. 용서의 언덕에서 갖가지 포즈로 사진을 찍고 점심을 먹었다. 올라오는 길도 힘들었지만 내려가는...
-
싼티아고순례길 8일차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디야님외 13인 감사합니다 특별식 부대찌개 맛있게 먹고 힘내여 이 글 씁니다 부엔 까미노 ! 환경의 적응력이 놀랍다 여지껏 걸어온 여정 미래의 도전과 모험 하루하루가 아드레날린이 분수마냥 뿜어져 육신은 평화롭다 아침마다 마음이 설레고 제주보다...
-
맞바람 과 부딪히며 2024.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마도ᆢ높은신부님같아서 성당의 종소리는 계속 울리고 골목골목 따라다니는 사람들 을 뒤로 하고 우리는 전진한다 오늘도 부엔 까미노 멕시코 콰달루뻬 출신 알베르게 쥔장님 께서 산티아고 무탈하라는 기도와함께 이마에 성호를 그려주신다 시루에냐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