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일본의 돗도리현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람선으로는 14시간 걸리지만 지도상으로는 가까운거리다 동해는 일본과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을 연결하는 국제항으로 우리...중요수출기지중에 하나다 일본 돗도리현주변 지도이다 동해시는 본래 북평항인데 삼척옆에 동해시로 새로 편성된 도시...
-
[선비, 길을 열다] 우리 이제 비석으로 만났구려! ②/ 장흥군 장평면 진산(眞山) 산중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안 지도에서 유형을 살다가 특사로 풀려났지만 당시 삼엄한 감시를 받고 있었다.2) 그리고 1909년 5월 18일, 복내면 장날 헌병분견소가 지척인데도 장터를 순찰하던 일본군과 척후병을 폭살하고 유유히 사라졌다. ‘원봉(圓峯)승첩’이었다. 그러나 승리...
-
현상학적 사유의 예술적 형상화[이선애론]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나면서 지도를 그려보라고 권한다. 길에서 길을 묻는다. 그녀는 분명 혼자 걷는 샛길에서 ‘별’을 만나고 삶의 규칙을 발견하길 좋아하는 작가다. 백승영 교수는 “있는 것은 아무것도 버릴 것이 없으며, 없어도 좋은 것이란 없다”고 말한 니체의 핵심...
-
스웨덴 1 - 발트해 운하 도시 스톡홀름의 시가지 풍경!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북의 지도만 믿고 찾으면 허탕을 칠 수 밖에 없습니다. 궁전이며 미술관 과 교통 수단 겸용으로 24시간용 스톡홀름 카드 를 260크로나 ( 3만 4천원 ) 에 구입한후 한국 음식점 을 물으니 컴퓨터에서 찾아 주어 전화를 하니! 스웨덴어로 받기에 한국인을...
-
~~이제야 지구별로 떠납니다!!!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혈혈단신 블라디보스톡에서 출발하여 시베리아 고원, 몽골초원, 파미르 고원, 우유니 사막, 아타카마 사막, 아웃백 등의 아늑한 속살에 파묻혀 볼랍니다. 자동차로 다니는 편한 여행이 아닌 오로지 자전거로만 세계를 누비는 것이여서 몸은 엄청...
-
김동삼 국민대표회의 의장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갖고 블라디보스토크로 떠나는 바람에 국민대표회의는 결렬되고 말았다. 만주로 돌아온 1923년 가을, 그에게 주어진 일은 만주지역 독립운동계를 통합하는 작업이었다. 독립군 단체들이 지리멸렬하여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던 처지였기 때문이다...
-
노르웨이7 - 플뤼엔산에 올라 베르겐의 요트와 유람선을!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내 지도상으로는 분명 이 부근인데, 하늘에는 전선 한 줄 보이지 않으니 난감 합니다. 나중에 보니 케이블카는 언덕밑 지하로 올라가다가 중간쯤에서 지상에 놓인 철길 을 따라 올라가네요? 우리 개념으로는 케이블카가 아니고 뭐라 해야 하나? 우리나라...
-
러시아 여행을 추억하며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러시아 여행을 다녀온 지도 8년이 지났다. 벌써 그렇게 되었다니 세월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블라디보스톡으로 가는 배를 강원도에서 탔다. 아마 동해에서였을 것이다. 그리고 천장이 높은 테플로 호텔에서 1박을 했다. 조식에 따라나온 매우...
-
태웅 고수열 고문, 서병용 여행작가와 함께 중앙아시아 3국 여행을 위한 가이드북 발간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업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수행했다. 2000년대 중앙아시아 주재 시에는 카자흐스탄 최초 유전개발 계약으로 2007년 당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한, 2007년 한국 기업인으로는 처음,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을 당시 CEO와 함께 만나 한국 기업들의...
-
[역사를 바꾼 대역사] 시베리아 횡단철도(8)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장장 9297㎞에 이르는 TSR를 완공했다. 물론 단선이었고 만주를 지나는 형국이었다(이를 모두 수용하여 최종 완성된 해는 1916년). 공사가 채 마무리 되기 전 러일전쟁이 일어나 차질이 빚어지긴 했으나 결국 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