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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7~수국의 수체화속에서( 한윤복 의 근황) 태종사에서~^~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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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이었다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을 분들ᆢ 다시뵐때까지 건강하시라고 인사한다 느리게 가는 열차는 여유롭다 열차밖 풍경은 수체화 같고 그림보다 아름답다 느려서 보다 여유롭다 22일 23일 귀국 후기ᆢ 몽골의 언어는 귀속을 간지르는듲 드리는데 무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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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Essay - 낙엽이 뒹구는 그 쓸쓸함의 길위에 ...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앉은 킴스에서 은행잎 노오란 색 흐붓끼는 2층 창가에서 빤이 내려다 보이는 가을날 그곳에서 난 이쁘디 이쁜 가스나와 가을날의 수체화를 감상하면서 내 사랑 내곁에 라는 고백을 조심스럽게 털어 놓았다. 그런날에 오므라이스를 맛나게 먹는 그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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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에 행복도느껴보고 정상에올라서면 가슴벅차게 흐르는 희열감이 미치도록 조타!! 빼어난 절경가 울창한 산새가 한폭의수체화처럼 수놓고 그곳에서 님들과 주고받는 진정한 이야기 보따리는 산골짜기를 가득채운다 하산주한잔에 안주처럼 꺼내놓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