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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좋아 / 김계자 (1965 금지사유 : 저속)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빨갛게 타는 눈동자 부끄럽고 수줍어 가슴은 뛰고 창너머론 달님도 보고 있는데 자꾸만 조르시 자꾸만 조르시 어쩌면 좋아 나는 어쩌면 좋아 정말 부끄럽고 수줍어 가슴은 뛰고 창너머론 달님도 보고 있는데 자꾸만 조르시 자꾸만 조르시 어쩌면 좋아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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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윤기 자르르 동백기름 바른 머릿결 같아요 매양 눈거플 무거운 당신 초복날 몸보신으로 딱 좋네요 이제 우리 어쩌면 좋아 제일 잘한 일은 너를 만난 거야 너와 나 흥건하게 황홀했던 날들만 기억하자 꼬끼오 꼬꼬 꼭, 꼬끼오 꼬꼬꼬 꼭 수많은 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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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절히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쏟아 붓는 빗줄기가 줄어들면서 주변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 하고 물도 빠져 나가보니 이를어쩌면 좋아 그만 주저 앉고 말았답니다 작업장 과 주방에 쓰레기와 토사가 들어와 쌓여 있고 논에는 완전 쓰레기 밭이 되고 다리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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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턍시🌞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무 행복해🦢 공연장에서 턍젤을 보며 헤벌쭉 웃고 있을 내 미래가 그려진다💚 온통 내 머리속은 턍이로 가득하다. (어쩌면 좋아? 😭) 매번 느끼는건데... 턍이한테 항상 고마워 왜냐구? 하루하루 힘들고 지쳐있는데 턍이가 짜잔 등장해줘서 내 삶이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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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고백 - 동화빈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냥 좋아 하는거 너의 용기있는 고백과 나의 수줍음이 숨박꼭질하듯 눈길이 먼저 도망가고 마음은 자꾸 너에게 머물잖아 어쩌면 좋아 자꾸 어긋나네 그때도 그렇게 너를 놓쳐 버렸는데 이젠 그러지 않을꺼야 사랑은 솔찍한 고백이 더 아름답게 빛 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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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숙제 26~~30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빛 남자를 바보 멍청이라며 비수 같은 말로 상처를 주는데 이래도 좋다 저래도 좋다 헐렐레 사랑에 빠져있는 남자 어쩌면 좋아 사랑은 멀쩡한 사람을 이러게 바보로 만들어 버리네 귀로 듣고 눈으로 보면서 마음으로 느끼는 멋진 오페라 변심 29 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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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내 하루에 내 마음에 좋은 아침 인사말로 위로와 격려로 응원과 희망 메시지로 전하는 시와 글 가르치는 대로 배우지 않는다. 김옥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아. 너는 내 넋이었나 봐! 나였나 봐! 멍해! 넋 나간 사람처럼 네가 떠날 때 내 영혼도 따라서 나갔나 봐! 이제 나 어쩌면 좋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기운도 안 나. 생각도 할 수 없어. 이제 나 어쩌면 좋아? 나를 내 넋을 그러니까 너를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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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 I Swear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 I Swear promise you baby 꼭 맞춰놓은 듯한 우리 둘 사이 오늘을 놓치면 후회할걸 알아 I swear 여자가 되는 밤 어쩌면 좋아 난 우린 두 손을 꼭 잡고 You make me say 우 밤하늘에 별들이 쏟아져 So what you think about that that Baby 무슨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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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장마 속 달콤한 나들이...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을 수 있게끔 씻을 수 있는 과일은 식초에 미리 깨끗이 씻어 뒀다. 씻으면서도 체리와 방울토마토는 몇개씩 주워 먹고. 어쩌면 좋아? 어쩌긴 뭘 어째. 뭐 눈에 들어 오고 마음에 들면 그게 무엇이든 사야지. 입을 것이든 먹을 것이 되었든. 드디어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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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서도 탐내는 맛있는 우리말 - 깡통 차다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 영감님도 참 안됐어. : 문 영감님 무슨 일 있나? 안 그래도 요즘 안색이 안 좋으시던데···. : 아들 사업 자금 대준다고 그나마 있던 집까지 팔았는데 잘 안 됐나봐. : 어쩌면 좋아. 그 나이에 길거리에 나앉게(→ 깡통 차게) 생기셨구먼. 연관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