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제250차수 기념산행 2023.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면 옜날 어릴때 생각하며 그냥 미안코 짠 하게 흐른다. TV를 보면서 트롯트 가락에 취해서 눈물이난다. 어느 이름모를 병사의 철모에 가슴이 아련하여 또 눈물이난다. 친구들과 옛 이야기 하며 마음이 찡 하며 글썽인다. 인생 70 이제야 철이드나보다...
-
얄 * 개 * 시 * 대 2012.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수 무책이라 전전긍긍 하는차 우선 아주 잘드는 칼이 있어야 한다기에 교회 계단밑에 있는 이발소에서 꺽어지는 옜날 면도기를 가져다 주었다. 우선 닭을 잡아야 한다는 전제가 되기에 선영 선배는 닭에게 정중히 예를 올리고 일도 양단 닭의 목을 내리...
-
백두산 기행문 2011.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이고 옜날 고구려 땅이었는데 중국이 싸았다는 호산장성 을보고 지척아니 또랑하나 건너면 북한땅을 바라보니 더욱..... 그리고 4일째 호텔에서 일어나니 안개가 자욱했다 하나님 좋은일기 주시라고 기도했지만 더욱더 간절한마음 이 들었다 3...
-
딱까놓고 진짜 다리털 면도하지 말자 2011.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황을 보자면 수십만 개미대군에게 물어 뜯기는 기분임 혹시라도 지금 다리털 면도할 생각 가지고 있는 사람 있으면 당장 면도기 내려놓고 지금 있는 다리털들 사랑해줘라 난 지금 내 다리털들이 다시 돌아왔으면 싶다... 아 이래서 옜날사람들이 부모님...
-
Re:난~~~이런 사람이야 ~~~ ,넌~~~~~ 2011.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기면도기 건전지를 느긋하게 산후, 의왕시 오전동성당옆의 가톨릭 교육문화회관을 향해 휘적 휘적, 설레이기도 하고,그간 멋모르고 올린글들로 ^^조금 쪽팔리기도하고 , 수줍은 마음으로 가는데, 떡하니 "가톨릭 교육문화회관"이 나타났고,바로 옆에...
-
먼저30문답으로 인사드립니다 2010.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마 국회문닫을듯. 22. 좋아하는 음악쟝르는? 드라이브때 옜날 나이트음악 크게틀고 다녀요..(고속주행시만)그외는 음악들을일...동반자를만나는것 24.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그전엔 면도기였는데 선물주는사람이없어제가산관계로 ㅎㅎ 받고싶은선물은...
-
할아버지 죄송혀요.ㅎㅎ 2009.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해봤는데... 슬슬 잘라가면서 겁이 나기도 했지만. 어찌어찌 잘랐는데 .ㅎㅎㅎ 우짜꼬.... 앞은 그래도 봐줄만 한데 뒤는 옜날 여자 아이들 상고 머리가 되어 버리고 말았네요. 머리 감겨 드리면서도 "킥킥" 머리밑까지 면도기로 밀고... 나중에 곰님...
-
일본 배낭여행 2009.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솔,면도기등은 없음 화장실 뚜겅위에서 물이나오는것이 이색적 후쿠오카 제일번화가 천신중심가 버스비 하카다-천신100엔(1400원) 100엔 순환버스 이용 먹을물을 찾기 힘든 일본에서 결국 목이 말라 자판기에서 생수 120엔(1680원) 스미요시 신사 입구...
-
[펌]남자의 옷차림 전략 - 나이트 부킹, 영업사원, 자영업등 젊은 층 위주 2008.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동면도기를 사용해. 서양에서 면도는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는 성스러운 작업이야. 천박하게 윙윙거리는 전기면 도기는 아침부터 정신을 산란하게 만들어. 잊지 말것은 꼭 세이빙폼을 사용하여 3분이상 기다려서 털을 부드럽게 하고 피부를 보호하 라는...
-
완전한 사육#번외3-1 -아이바의 이야기- 2007.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의 책상에 있던 카터칼도 손에 듭니다. 면도기로는 죽을수 없다는거 알거든요. 하지만 마지막까지 그를 느끼며 죽고 싶었기에 조용히 욕조에 앉아 손목을 봅니다. 이손 옜날에 쇼짱이 혀로 햝아 줬었는데... 손을 입으로 가져가 그때의 기분을 느껴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