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불설여래흥현경_14. 법인을 체득하는 것(1)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살의 유환법인(喩幻法忍)이라고 하는가? 모든 것이 환(幻)과 같아 인연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명료히 깨닫고, 하나의 법을 깊이 믿어서 온갖 셀 수 없이 많은 법으로 제도하는 것이다. 무수히 많은 법으로써 하나의 법에 평등히 들어가고, 나[吾我]에...
-
[와룡강] 천룡파황보 天龍破荒譜(6권) 54. 危機의 絶盡崖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사백 장이 넘으니.... ) 이때, 크크크...... 키키키....... 마치 관속에서나 새어 나올 듯한 괴소가 그의 고막을 울렸다. 사마장현은 비장의 결심을 한채 천천히 몸을 돌렸다. 으음.......! 그의 동공이 무섭게 확대 되었다. 십 장 앞, 이십여 명의 괴인...
-
제60회 경기미술문인화대전 입상자 발표 2024.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인희 월매도 346 입선 예명희 송학도 2 372 입선 오금란 백매화 230 입선 오정옥 부족함이 없으리라 1 192 입선 왕희숙 홍매화...628 입선 유순희 석란 512 입선 유옥화 대나무 537 입선 유환연 묵란1 226 입선 육대길 춘죽 1 204 입선 유종희 월매도...
-
[백제 궁중비사] 3. 싹트는 骨肉相殘 2024.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왕의 유환을 갚는다는 뜻에서 백제측에서 몰래 군사를 일으켜 신라 서쪽 변경 두 성을 습격하고, 남녀 一천명을 사로 잡아가지고 돌아왔다. 이렇게 되니 신라측에서도 가만히 있을 리 없었다. 그 다음 달인 八월 아달라왕은 먼저 흥선(興宣) 등에게 군사...
-
한시 (인노) 2024.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백주 대낮에도 두견새 우는 것을 보니 始覺卜居深 시각복거심 깊은 산골에 사는 것을 깨닫겠네. ◐ 습률(拾栗)-밤을 주우며-이인로(李仁老) 霜餘脫實亦란斑(상여탈실역란반) : 서리 뒤에 터진 염매 반짝거리고 曉濕林間露未乾(효습림간로미건) : 새벽...
-
16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무백, 해재!」 제군지무도야, 흥사이벌원방회지, 유성이환, 막지항야, 무백야부. ≪시≫왈, '종주기멸, 미소지려. 정대부리거, 막지아이.' 기시지위호. [解釋] 2월 병신일에, 제나라 군자가 서나라 지방인 포수에 이르렀는데, 徐나라 사람과 莒나라 사람...
-
안동지역의 조선조 문과 급제자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지는 유환(逌煥). 외조부는 유현빈(柳鉉斌) 철종(哲宗) 6년(1855) 문과급제. 승문원분관. 가주서. 승문원박사. 고종1년 사헌부정언 고종3년 사헌부지평. 장령. 고종 16년 홍문관수찬. 교리 *강 건(姜鍵):1808(순조 18, 무인)~1881(고종 18, 신사...
-
2024년 1월 후원자 명단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영숙 백조아 이동기 정용귀 가르멜 강경녀 강근석 강명숙 강성주 강송연 강숙희 강신혜 강연구 강영하 강영희 강윤경 강인자 강정희 강창형 강태혁 계산서원 고성환 고유림 고유미 고인덕 고정순 고정자 고창옥 공귀남 공영숙 공한의원 곽경옥 곽봉자...
-
동계 정온선생 팔계 정씨 세계도(桐溪鄭蘊先生八溪鄭氏世系圖) 2024.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察) 유환(劉懽)의 따님에게 장가들었다. 처음에 감음(减陰)에 거처하였으니, 지금의 안음(安陰) 고현(古縣)이다. 68세이던 정축년(1457) 12월 12일에 졸하였으니, 명(明)나라 영종황제(英宗皇帝) 천순(天順) 원년이고, 우리 혜장왕(惠莊王 세조) 3년이었다...
-
도연명의시 모음 2024.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섭백령 백살 가까이 살만큼 살았네 身慕肥遁 신모비돈 유연한 은둔을 좋아하여 從老得終 종로득종 살만큼 살고 늙어서 죽으니 奚所復慕 해부소연 바랄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 寒署逾邁 한서유매 추위와 더위 지나고 亡旣異存 망기이존 죽음은 삶과 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