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능소화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마다 담장을 넘기는 키로 온 동네에 향기를 내보내곤 했었던, 마당지킴이가 기억난다. 밤샘 근무 마치신 시아버님은 집으로 가는 길에 장미가지를 잘라주시곤 하셨었다. 마당에 새며느리 들어온 뒤 10여년을 내도록 장미가지는 아버님의 귀한 손길을...
-
인제 아침가리계곡트레킹 여행후기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착 먹고 마시고 즐기고 5시쯤 세 대의 차가 서울로 향했다 강철체력 12명 특히 히지니 언니 별나언니 체럭왕으로 인정 집으로 가는길에 홍천휴게소에서 다시 만나 남은 수박화채(영길님 와이프)분이 6통 수박으로 만드신 것을 한사발씩 클리어한것도 신...
-
# 보여지는 쪽.. 숨겨진 쪽..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원하여 며칠째 페인트 칠을 했다. 큰 길에서 보는데 흰색벽에 파랑지붕.~.~ 정말 궁전 같았다. 와~~~ 멋지다. 집으로 가는 길은 예식장 뒤쪽... 차를 타고 가다가 뒤를 돌아다 보니 예식장 뒤쪽은 페인트칠을 안한 모양이다. ㅠ.ㅠ 문뜩 요즘 사람들의...
-
집읃노 가는 길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으로 가는 길 (Going home) 뉴욕에서 플로리다 해변으로 가는 버스에 활달한 세 쌍의 젊은 남녀가 탓습니다. 승객이 모두 타자 버스는 곧 출발했습니다. 세 쌍의 남녀들은 여행의 기분에 취해 한참을 떠들고 웃어 대다가 시간이 지나자 점점 조용해...
-
경청이가 함께한 윤도윤의 주말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고있겠지만 나는 경청이야 나의 주말친구는 윤도윤이 당첨되었어! 나와 함께한다하니 너무 행복해하더라 뿌듯해 함께 집으로 가는길에 밖에서 외식을 했어 나를 위한 환영파티인가~ 도윤이는 떡볶이를 너무 잘먹더라! 다들 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하더니...
-
인제 내린천 피래미!(7월13일)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녀왔습니다. 장마전선이 물러나고 더없이 좋은 날씨에 산과 강이 어우러진 멋진곳! 강기슭 민박집으로가는 길은 참 이쁩니다. 강가의 아담한 민박집엔 부지런한 선배님들이 먼저 도착해서 자리를 잡으셨네요. 무지 부지런하신 로드맨 선배님께선 일출과...
-
하루면 족 하다.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댄스를 계획중이시라니 또 무조건 달려와야겠네요.. 이차도 정겹게 밥과 차 로 마무리 나와야 좋은일도 생긴다니까요^^~ 집으로가는길에 보고드립니다. 일산모임 오라고 꼬드기고 내가 못가 미안해 송이언니 온다니 더 왔어요.. 만날때마다 챙겨주셔서...
-
<7월 15일 월> 출석부입니다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 끝내고 가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길래 하늘만 쳐다보게 됩니다 다행인지 몇방울 떨어지더니 그칩니다 애효효 집으로 가는 길에 보니 진천읍내는 길이 축축하게 젖어 있습니다 에고고 진천읍내쪽은 소나기가 거칠게 쏟아졌던거 같습니다 올해는 고추 역병...
-
집으로 가는길....여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개 이상의 게시물을 연속하여 등록할 수 없으며 1일 2개까지만 게시물 등록이 허용됩니다. 또한 제목은 15자 이내로 짧게 작성하세요 (위 설명글 내용은 삭제하지 마시고 등록해주세요) 기 모야? 오늘은 너? 로 정했어~~ㅋ 차가 밀리는 관계로 국도로 가는
-
여름하늘 엿보기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름하늘 엿보기 유용미 수박 한 통을 샀다 차에서 내려 집으로 가는 길 수박무게만큼 길이 멀어졌다 거실에 빙 둘러앉은 식구들 접시 하나씩 앞에 두고 기다리고 있다 넓은 쟁반에 수박을 놓고 칼을 대자 번개처럼 금이 가더니 빡 소리를 내며 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