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초라한 삶>- 김관성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설한 똥을 가지고 서로의 얼굴에 바르면서 놀고 있었습니다. 얼굴에는 미소가 한 가득한 상태였습니다. 아이들은 똥을 찰흙으로 인식했던 것입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우리는 무엇이 우리에게 궁극적인 복이 되는지를 구분하지 못하는 존재들입니다...
-
도운이의 주말이야기 😍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들과 가루나무모래흙 체험하는곳을 다녀왔어요 밀가루도 만지면서 놀아보고 모래로 목걸이도 만들고 찰흙으로 좋아하는 뱀도 만들어보고 너무 즐거워한 도운이였어요~ 도운이는 밀가루놀이한곳을 제일 좋아했어요 엄마아빠랑 물놀이터에가서 놀았어요...
-
효원이의 주말지낸이야기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선을 양보해줬어요 풍선을 못받았던 동생은 너무 기뻐했어요 효원이도 뿌듯했어요😁😁😁 그리고 신청한 미술수업도 가서 처음 찰흙도 만져보고 발로 밟고… 그림도 그리고 클레이로 만들기도 했어요 그리고 빵집가서 쥬스와 빵도 먹고 엄마아빠랑 즐겁게...
-
하나님은 완전히 으깨진 자를 사용하신다!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흙이 도자기가 되기 위해서는 잘게 부서져야 하고 으깨져야 한다. 그래서 고운가루가 되고 진흙이 찰흙으로 바꾸어져야 한다. 뿐만 아니라 수천도 되는 불가마에 들어가 달궈져야 한다. 그래야 기막힌 도자기로 거듭나는 것이다...
-
식한지원(識韓之願)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識(식)이라고 쓴다. ❷회의문자로 識자는 ‘알다’나 ‘지식’, ‘표시하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識자는 言(말씀 언)자와 戠(찰흙 시)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그러나 갑골문에서는 단순히 戈(창 과)자에 깃발이 걸려있는 모습만이 그려져 있었다...
-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지하1층 [투명하고 향기 나는 천사의 날개 빛깔처럼]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통 세수비누를 치즈 가는데다 갈아서 가루를 얻어 흙처럼 만들어서 붙였다. 그래서 초기에 만든 조각상은 금이 가 있다. 찰흙으로 만들면 쫙쫙 금이 가는 것처럼. 또한 당시에는 점토처럼 만들었기 때문에 똑같은 2개가 나오는 것도 불가능했다. 2003년...
-
7월3주 도예활동 "컵 꾸미기"⚱️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티커를 물에 불려 컵에 붙이니 예쁜 컵으로 변~신~^^🍵 컵을 꾸민 후 점토를 주물 주물 해야 하는데 흙을 만질까 말까 고민하다 찰흙 속에 숨어 있는 애벌레를 찾아 만져 보며 무섭지만 좋아합니다~~ 맨발로 흙속에 들어가 춤을 추는 친구도 있었답니다^^
-
7월3주 도예활동 "컵 만들기"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컵에 포도쥬스를 마실거에요" "나는 우유를 마실거에요" 완성된 컵을 기대하며 정성껏 컵을 꾸며 보아요~ 꼼지락꼼지락 찰흙을 손으로 꾹꾹~ 눌러 촉감을 이야기해 보아요!! 작은 흙알갱이 위에 물을 뿌려주고 손으로 반죽을 해주었어요. 부드러운...
-
7월의 3주 힘찬햇빛반♡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상해보니 각자의 개성에 맞게 붙여주는 모습이였답니다. 작품 완성 후 놀이를 통해서 밀물과 썰물을 인지하며 썰물일 때 찰흙 위에 조개를 올려놓고 주워보고 밀물일 때 낚시놀이를 즐겨보았답니다. 그리고 조개 목걸이를 만들며 소근육이 점점 정교해짐...
-
🌸숲체험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았어요 지렁이에 관한 동화책을 읽고 지렁이를 찾아 보았어요 습한 날씨탓에 지렁이가 꽤 많았답니다!! 지렁이를 관찰 후 찰흙으로 지렁이도 만들어 보았지요 오늘은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아랑곳하지않고 자연과 함께 즐거운 숲체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