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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정맥 2구간 102.7km-피할수 없으면 즐겨보자.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빠져나오네요. 굴다리를 빠져나와 이동하면서 보니 버스종점이 있는 자리가 나옵니다. 그리고..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수 없지만 저희는 참새가 아니라 그냥 지나쳐 가려하는데 규식님께서 불쑥 들어가십니다. 얼음물 하나 사서 배낭에 쏙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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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화요일 출근길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는 화요일 아침~ 장화신고 사뿐 사뿐 40분 걸어서 출근합니다 시원하려니 했는데 그래도 여름이라 후덥지근하고 더워요 요즘 참새 방앗간 들르듯 찾아 가는곳 컴포즈 커피집~~ 가격 저렴하고 회사 바로 앞이라 애용합니다 아이스 바닐라 라떼 한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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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일 연중 제13주간 월요일. 맑음.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헤어ㅏ질 수 있었다. 바로 귀가할 생각을 하징 ㅏㄶ고 틈만 나면 당구칠 생각만 한다던 아내의 말이 사실인 양 오늘도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장위동에 사는 L 전 국장을 불러 내여 3구로 네 게임을 펼친 결과 내가 4전 전승. 그가 침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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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크의 랍스터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스틱에서 랍스터를 먹는 여행도 나쁘지 않은데.. 오늘처럼 하루 여행으로는 시간이 부족하다. 여성분들이 많으니 참새가 방앗간에 들르듯.. Clinton Premium Outlets에 들렀다. 그런데 마땅하게 살 물건이 보이지 않았는데.. 별안간 ㅂㄴㅎ보살님 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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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 월요일 (출석부의 댓글로 인사 나누어요)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원님들이 단합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봅니다. 물론 공감없는 게시글엔 억지로 댓글달 필요가 없겠지요. 하지만 출석부만큼은 참새가 방앗간에 들리듯이 일단은 출석부에 모여서 우리 서로 댓글로 한 마디 인사는 나누면서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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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도둑 / 김주남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추 먹는다는 소리는 처음 들었다. 너거 쥐는 참 이상하네.” 듣는 사람마다 하는 소리다. 쥐야 원래 그렇다 치고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랴’는 속담도 있고 보면 쥐하고 새하고 먹이가 같은가보다. 이래저래 한통속이었다는 의심이 들어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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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탕의 뺨에 검은색 반원의 점이 있어 섬참새와 구별된다. <<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아요~ >> 1. ‘참새 방앗간’이라는 말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참새는 잡식성으로 계절에 따라 다양한 먹이를 섭취한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자연에서 구할 수 있는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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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히루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아침 동료이자 고참인 동생이 찾아왔다 그녀에게 우리집은 참새 방앗간이다 일을 하다가 힘들면 잠깐 들러 커피도 마시고 수다도 떤다 친구에게도 오픈하지 않았는데 전기 검침을 하러 다니는 그녀가 걸어다니다 보면 너무 힘들어서 커피 한잔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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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코스 완보(24-06-28)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길이 복원되어 청룡회관의 맛점을 즐기지 못하였습니다. 2)3코스도 가금리에서 변경된 마조리--보건소--후평리에서 3) 참새 방앗간이 2개나 있어서 쉬어가기 좋았습니다. 4)후평리~~석탄리~~전류리 까지에서 전에 못본 평화로운 지평선이 새롭습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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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스케치(2000년, 유재봉 작사, 유재봉 작곡)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맴도는 고추잠자리 무얼 그리고 싶나요 잠자리 꼬리에 물감을 짜서 아빠 엄마 행복한 모습 그릴까 노란 가을 들판 물결 속에 참새들은 얄밉게 이리저리 짹짹 허수아비 팔 벌려 소리쳐본다 방앗간은 숲속이란다 얘들아 얘들아 할아버지 힘들다 아빠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