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024 책책책 모집 : 청년 책책책_지리산 종주팀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에서 좋은 동료와 걷고 나누며 알아가면 좋겠습니다. 변화하는 사회사업 현장을 상상하면 이런 공부(교육) 방식이 매우 중요한...10명 (진행자 포함) *상황에 따라 인원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자격 : 사회사업에 애정이 있는 사회복지사, 걷기를...
-
[경상도의 숨은 명산 : 거제 대금산 438m] '큰 비단' 이름 어울리는 경치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는 길에 비해 아주 편안했다. 정상 도착하기 전에 사진 찍기 좋은 곳을 발견했다. 그곳에서 모르는 등산객에게서 방울토마토 4개를 받았다. 코시국(코로나 시국)에 낯선 이의 호의는 조심스러웠지만, 20년 월간<山> 애독자라는 말과 방울토마토에 대한...
-
천안. 아산역앞 용곡,지산공원 황톳길.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맨발걷기의 효능. 비가오면 황톳길은 미끄럽고 건조할땐 황톳길은 딱딱해서 섣기가 편치않다.. 14 ; 27/37. 쉼터.정자. 간식을...우측엔 도로. 도로옆 산길을 돌아나간다. 좌측 118.9m봉 가는길. 대전에 있는 선양소주에선 10년간 40억원을 충남.대전 세종...
-
망중한, 혹은 색다른 신선놀음.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다고 한다. 전쟁의 아픔을 고스란히 겪은 산이다. 천안 서북구 성환읍과 직산읍에 걸처 있다. 산이라고 부르기도 뭣하나...해가 길어지면서 퇴근하면 가끔 오른다. 맨발이다. 맨발 걷기에 딱 좋은 길이다. 모처럼 특별한 약속이 없는 오늘 일요일. 집...
-
122일간의 캐나다 대륙 도보횡단-제1편-원재엽 선생님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남 천안사람임을 밝혀둔다. *122일간의 캐나다 대륙 도보횡단 - 1997년의 여름은 이제까지 나의 일생에 있어서 가장 길고 힘들었으며 또한 보람 있었던 계절이었다. 캐나다 대륙 동부 끝 도시 할리팍스(Halifax)로부터 서부 끝 도시 뱅쿠버(Vancouver...
-
구례 견두산, 지리산이 한눈에…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라보며 걷기에 좋다. 주능선 대부분은 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때때로 두릅군락지가 나타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이내 남원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자귀나무쉼터에 도착한다. 견두산 직전 전망대 너럭바위에 오르자 돌맞은 꿩바위가 눈길을 잡아챈다...
-
간증: 1551. [역경의 열매] 김영걸 (1-16) 우리가족 믿음의 뿌리 할머니, 신앙의 자유 찾아 월남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걷기도 하면서 남으로 내려오셨다고 한다. 지금의 양주 근처에서 임진강을 헤엄쳐 건너기도 하셨다. 나는 아버지가 월남하면서 있었던 이야기를 어려서부터 늘 한 편의 드라마처럼 들으면서 자랐다. 이렇게 우리 가족은 마치 아브라함이 본토 친척...
-
금북정맥1구간75.13km-희노애락을 걷는 9정맥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끄러운 길을 올라오다 보니 만뢰지맥 분기점 산패가 반겨줍니다. 규식님은 언젠가 다시 와야 할 곳이고 저는 미지수입니다. 이정목을 보니 이곳에서 갈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조금 가다 보니 물박달 나무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아 올라가고...
-
황톳길 맨발로 걷는 힐링의 체험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군마다, 황톳길 걷기가 유행처럼 인기를 끌고 있다. 까닭은, 병원에서도 고칠수 없다는 어려운 환자들이, 황톳길 걷기로 완치...있는 야산에 있는 곳이다. 울창한 숲속길을, 산책하는 것 만으로도 좋은 힐링이 되는데,황톳길을 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
“나는 대한민국 검사였다. 누가 노무현을 죽였나”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검사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90년 칠성파 두목 이강환 사건 등을 수사하여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노태우 대통령으로부터 수사 유공 표창을 받았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찰연구관 등을 거쳐 1992년 미국 코넬대학교 로스쿨(LLM 과정)에 유학하고...